저두 낼이 기대됩니다.................
전 사자팀을~~~~~~~~~~~
82년인가요? 첨에 헐크행님이랑 황규봉행님, 선희행님~~~~~~~~~
넘 좋아라 했는데.....................
아직두 사자편을........
제가 사는곳이 마산인데 제작년인가?
마산야구장(유명합니다.........^^)에서
삼성 응원하다가 옆에 아가씨랑 싸울뻔.............ㅎㅎ
삼성이 일방적으로 이김.....ㅎㅎ
아빠따라 울 아들들두 삼성편......(아직까지는......ㅋㅋ)
올해는 삼성이 우승했으면 합니다.................

  ㅋㅋ 본능적으로 삼성은 정이 안가서... ;;;;
아무튼 즐거운 야구!!

  옛날에 설에서 유학온 형이 있었죠......
그때당시 OB 팬.................
같이 1루석에서 응원하다가 OB가 점수가 났죠......
그 형 광분해서
그형:"OB OB OB ~~~~~~ 눌러버려~~~~~~~~"
취객:"어떤 X끼고 칵 X이삔다"
그형:'OB져라~~~~~~ 삼성 화이링~~~~~~"

그때 전 사람의 목숨이 달리면 얼마나 간사해 지는지 알았습니다...ㅡ.ㅡ
취객들이 한명이 아닌 열댓명이 바루 우르르 일어서더라구요.......ㅡ.ㅡ
같이간 우리들두 좀 뭣했었더라는.....ㅎㅎ
간신히 달래서..........ㅎㅎ
암튼 올한해두 잼나게 생겼네요~~~~~~~~
올해는 다들 전력이 엇비슷해서~~~~~~~~~~

  엘지 이겨라 ^.^V

  저두 프로야구 개막때부터 그러니 오비때부터
줄곧 두산을 응원하며 살고 있습니다...
박철순이라는 사나이에 꽂혀서 ....
남편은 삼성이라 둘이 같이 가면 꼭 정 가운데 앉습니다....
그러다 응원이 없으니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삼성-LG 이렇게 붙을때 갑니다....가서 삼성 응원합니다......
근데 삼성응원단에서 같이 응원을 하려니
억양이 무자게 희한하더라구요...
박수치다가 나중에 구단이름을 부르는데 왜 삼~승이라고 할까요....
여전히 적응안돼 혼자 웃는답니다...

  저는 타이거즈팬이랍니다^^

사직야구장에서 3루에서 타이거즈 응원하다 라면국물에 족발세례받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ㅋㅋ
다른사람들과 같이가면(다들 롯데팬) 저 말리고 보호하느라 다들 야구를 제대로 못본다죠.. ㅋㅋ

지금 울 남푠은 열혈 롯데팬... 기아vs롯데일때는 신경전이 장난아닙니다..^^

쁠랙님 저 대구구장도 많이 갔었답니다.. 예전에 천랸시절 야동에가입해서 활동했었는데
그때 거의 대구분이 많아서 호랑이랑 사자경기는 많이 봤었다죠.. ^^
낼도 호랑이랑 사자군요.. 으흐흐흐.....
가심이 벌써부터 떨립니다.. ^^

  아무래두 대구/경북방 회원님들을 불러와야겠다는.....ㅋㅋ
(그런데 다른팀 응원하면 안되는데............ㅡ.ㅡ)

  저두 대구가서 야구구경하고 싶어요~~~~~
마산에선 맨날 롯데만 봐야하는.........어쩌다 한번 롯데랑 삼성......ㅎㅎ
그럴땐 닭튀겨서 바로 고고씽~~~~~~~~~~~~
사직에서두 유명하지만 마산에서두 파울볼 넘어오면
"아 조라~~ 아 조라~~~~"
(파울볼 근처에 모여드는 애들에게 볼을 넘겨라 라는뜻.....)
올해는 삼성이랑 롯데랑 겜하는지 알아봐야겠네요~~~~~~

  현재 스코어...두산 2, 삼성 1, 엘지 1, 기아 1....

  두산 1인 추가.

  현재 스코어...두산 3, 삼성 1, 엘지 1, 기아 2.... 역시 두산베어스인가..ㅎㅎ

  '하일성'..

  여기도 해태 타이거스... 오잉?? 어쨌든 타이거스 오리지널 팬 있슴다.^^;

  우와~ 프로야구 개막전...
신랑이랑 가볼려구했는데 이번에도 못갔네염~
초등학교때 아빠랑 가보구 이후로 한번도 실제 야구경기를 못봤는데
언제쯤 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