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업계 뿐만 아니라 온통 세상이 이상해져만 갑니다
환율이 1000원 넘어갈때가 있었죠....
이금이야 뭐 나랏님들이 개입을 하셔서 990원대?
쯤되는것으루 아는데 환차손으루다가 손해를 입은곳두......
(울회사 직원들두 마찬가지 입니다......ㅡ.ㅡ)
회사가 어려워서 급여인상이 없다나요?
문디......................ㅜ.ㅜ
(그럼 예전같이 돌아가면 올려줄껀가?.......ㅡㅡ*)
암튼..................이래저래 힘든 세상입니다.......
집에오니 아들내미 학원비 봉투가 먼저 보이는건
왜일까요?.....................................

  벌써 5년째 동일한 년봉.... 끄~~~~~
어쩔 수 없는 봉급쟁이 인생이네요. 그래도 나름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할려구 합니다.
앞으로 몇년이나 더 봉급쟁이 할 수 있을까요? 한 5년? (그동안 월급이 올라갈려나?)
다들 힘내시죠~~~!!! 그래도 아침인데요....
아~~~~  월급 좀 올라가 봤음 좋겠당~~~~

  마자여.. 아침에 뉴스에서도 봄상품이 거진 안팔린다고 나오더라구여.. 출판업도 문제지만 전체적으로 불경기가 심한 것 같아여..

  모든 정보를 책에 의존하던 시대가 있었지요...
세상의 페러다임이 바뀐것을 누굴 탓하겠습니까...

  자유로 달리다 보면 참 멋드러지게 출판사 건물 지어 놨더만...
그게 다 빚더미라더군요......

출판문화의 발전과 어쩌구 저쩌구의 취지로 출판단지가 조성은 되었지만 마우스님 말같이 정보 전달과 소통 매체가 바뀌어 가고 있는 이즈음엔 아마도 존폐의 사선을 넘나들고 있다고 봐야 겠지요..

출판사일은 해마다 팍팍 줄어 가고 단가는 터무니 없이 따운되고,,, 누구나 넉넉한 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좀 어리석은 답이지만.
절대공감가는 얘기가있죠...
인터넷이 다 망쳐놔서 그래요...

대부분이 중간업자 구조로되있는 대한민국에서 가격 까발리는 인터넷 때문에 다 망가진거 같습니다. 
조달청에서 나온 인쇄, 조판 단가표 보면 가관이죠. 탁상행정이 눈에 보입니다. 인터넷으로 사이트 몇개 대충보고 가격 정해놓은듯한..
덧글달다 또 삼천포로 빠졌네요;;
힘들 내자구요~~ :)

  맞습니다. 중요한 건 위기를 잘 넘기는 지혜가 필요하지요
분명한 것은 인터넷이라는 것이 유통구조 및 가격체계를 붕괴 시켰다는 겁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수 많은 상인들이 큰 피해를 받게 된 것이지요.
뭐 좋게 이야기 하자면 새로운 시대를 위한 과도기 라고 해야 하나요?

  출판... 이제 하향이져...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