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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국했습니다...
218.♡.254.145
연지곤지
2008.04.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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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글을읽으신분은 아시겠지만 아주버니 신부(중국)가 입국했습니다.
걱정을 너무많이 했었는데 첫인상은 좋더라구요. 삼일지났는데.
남들은 외국며느리들 게으르고 잠도 많이 자고 좀 그렇다고...
우리집에 온 여자들 중 제일 부지런하고 착한것 같아요.
큰맘먹고 왔을텐테 안쓰럽기도 하구,..
자꾸말을 시켜야 하는데 아직 한국말을 마스터를 안한지라..ㅋ (봐뒤랭귀쥐)
중국식레스토랑가니까 중국 종업원아가씨 있더라구요.
둘이 반가워서 뭐라고 말하는데 내가 왕따된 기분...ㅠㅠ
앞으로 생기는 에피소드 종종 올릴께용....ㅎ
걱정을 너무많이 했었는데 첫인상은 좋더라구요. 삼일지났는데.
남들은 외국며느리들 게으르고 잠도 많이 자고 좀 그렇다고...
우리집에 온 여자들 중 제일 부지런하고 착한것 같아요.
큰맘먹고 왔을텐테 안쓰럽기도 하구,..
자꾸말을 시켜야 하는데 아직 한국말을 마스터를 안한지라..ㅋ (봐뒤랭귀쥐)
중국식레스토랑가니까 중국 종업원아가씨 있더라구요.
둘이 반가워서 뭐라고 말하는데 내가 왕따된 기분...ㅠㅠ
앞으로 생기는 에피소드 종종 올릴께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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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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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2.214 2008.04.05 01:00정말 큰맘 먹고 오셨을건데 행복하셨음 하네요 ^^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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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8.248 2008.04.06 02:49제 중국어 선생님도 한족인데 남편따라 한국 들어온 분이네요.
힘들게 살만도 하지만 정말 씩씩합니다. (참고로 천안삽니다)
재미 있는 얘기하구 에피소드 등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