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서 느낀 일인데 병원에서는 아직 세분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드군요
그렇지만 고국을 사랑합니다

  1퍼센트 만쉐가 되는 대한미국

  맞다..울 호진이도 영유아검진 받으라고 나왔던데...
병원확인해보고 언능 받아봐야겠네요

  저희 둘째도 검진이 5월까지이던데...
그런데 주위에 들어본 말로는 별로 하는거 없다고 하드라구요..
정말 도움이 되는건지 당췌???

  ㅋㅋㅋ 원래 결혼하면 3차성징이 나타나기 때문에 외모에도 변화가 생기는 겁니다,,바로바로바로 아줌마 아저씨로의 3차성징

그리고 배우자 분들의 눈꺼풀에 콩깍지가 벗겨질 시기를 맞는거죠,ㅋㅋ

제가간 소아과 선생님께선 10분여 문진을 해주셧습니다.

저에게 많은 칭찬도 해주시던데요

"잘하고 계십니다 어머니"
"맞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되요"

이런 말씀해주시더라고요..ㅋㅋ

  그란데 그 선생님은 과목은 소아관데 얼굴은 어른과였다능..ㅋ
하지만 친절하셨으므로 청년과에 ..ㅋㅋㅋ

그러고 보니 종합병원의 소아과 간판에 소아청년과라고 되어있어 낮설던데요

  마자마자 소아과가 소아청소년과로 바꿨어요...^^

울모세군은 30개월될라믄 안직 2개월이 남아있어서...

것두 예약하고 가야하더만요..

작년까진 원에 직접오셔서 소변이랑 혈액이랑 채취해서
해주시던데..
올해부터는 바꿨다드라구요..

  영유아 검진이라.... 전 아빠노릇 못해봤나봅니다. 그거 마눌님 혼자서 다 하셔서...
암튼 지금도 그때 받았던 거 우리 마눌님께서는 모아두셨더만요. 나중에 애덜 크면 (장개갈때나?) 개인 역사책에 넣어준다나요?
아줌마는 모르겠으나 암튼 엄마는 위대합니다.

  우리 아들도 담달부터 이유식 들어가요. 아직까진 건강하게 잘 크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