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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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철거가 다 끝난 그곳에 아직 남아 동으로 조소 작업을 하는
작가를 만나러 갔다가 바라본 철거현장 에서
너무나 무성하게 도시를 채워 나가는
콘크리트의 숲 보다는
여유로운 빈 대지가 많이 아쉬워 지더군요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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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쁠랙님의 댓글
현우님~~~~
요긴 오디인가요?
玄牛님의 댓글
쁠랙//
대구시 동구 봉무동입니다. ^^
박수연님의 댓글
왠지 슬퍼보입니다..
쁠랙님의 댓글
봉무동이란곳도 있었군요........
하긴 제가 대그에 살땐 서부정류장 지나면 다 논밭이었는데.........
어느순간 달서구란게 두둥~~~~~~~~~~~
대구가다보면 완전 아파트 단지.......................ㅎㅎ
정말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걸 보면.......^^
향기님의 댓글
전번 귀국때 팔봉산 동화사 입구에 갔다왔는데.
그런대 대구는 난생처음
짬짬님의 댓글
아우~~~~ 저거보니 옛날 사당동 철거촌이 기억나네요.
그땐 아무 느낌없이 지나쳤는데... 삶이 쌓여갈수록 외면하기 힘든 풍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스산한 느낌.... 싸~~~ 합니다.
곰이[熊]님의 댓글
왠지 싸늘하군요.. ;;
씨소님의 댓글
누군가의 삶이 터전이었던곳이 이젠 치워야할 쓰레기가 되어 버렸군요.
이웃과 한동네란 의미가 아련하게만 느껴집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요즘 철거한곳에 유기견들이 많다던데..
일케 무너져가는 곳을 보면
이곳에 남아있을 생명들이 안타깝네요...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