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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여러분 함께 합시다 그리고 서로 도와줍시다

본문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너무합니다..
이명박이 모든걸 자기 맘대로 하고있습니다..
촛불문화제 참여하고왔습니다..토요일에...
그리고 일요일 오늘 새벽까지 가뒤시위하는거 생방송으로 인터넷으로 지켜보았습니다..
힘없는 시민들.. 자진해서 발로 뛰어가면서.. 외쳤습니다..
하지만 전경들에게 포위당하고.. 폭력휘드루고 시민들 맞고 끌려갔습니다.
다행히도 나며진 재빨리 피했지만.. 연행된 시민들 무고하게 잡혀갔습니ㅏㄷ.
오늘부터 다시 광화문으로 모입니다.. 7시에..
여러분 바쁘신줄은 알지만.. 시간 내서라도 꼭 나오셔서 서로 지켜줍시다.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 이제 아무도 믿을수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축소보도와 아예 외곡해서 언론에서 보도하고...ㅠ.ㅠ
우리를 지킬수 있는건 우리 시민들이 서로 도와줘야합니다.
지방에서도 올라오고있답니다..
나 하나빠졌는데 뭐 어때~~ 이러맘 갖지마시고 못나오시면 어쩔수 없지만..
그시간에 놀지 마시고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저도 나갑니다 일끝나고 후딱 갈것입니다..
다음 아고라가면 날짜랑 장소랑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나옴니다..
정말 손 바들바들 떨면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 이 분노를 이 서러움을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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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13: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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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동글이님의 댓글

  정말 예전에 광주사태때 전두환이 사람들을 죽이던때가 생각나네요
명박이 시대적인 착오를 하고 있는건아닌지...
갑자기 애국가가 그리워 지네요
시위할때 애국가를 부르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Bluenote님의 댓글

  티케팅하고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이 마음 변치않고 '냄비기질'이란 오명을 씻기 위해서라도
군불처럼 천천히 오래오래 타 들어가야지라고 마음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짬짬님의 댓글

  직접 참여도 못하는 어설픈 기성세대는 눈물로써 후원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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