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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날씨가 짜증스럽게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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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건강들 챙기세열
짤방은 살짝 웃어보시라고....
(우리신랑은 다리에 털이 엄청나게 많으므로 우리신랑은 아닙니다)



어제 신랑이랑 마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주차장에서 돌진하는 차량과 뽑뽀 할뻔 했는데염

마주오는 차안에는 아주머니 운전하시고 아주머니의 아이로 추정되는 아이가 타고잇었습니다.

다행이 순발력 좋은신랑이 천천이 가는중이라 브레이크 잡아서 안부디쳤는데

상대편 아줌마는 쎄게 돌진중이라 브레이크 잡으니 아이도 크게 움직이고 자신도 그러고,,,,

도대체 아파트 내에서 왜그렇게 달리시는지,....

예진이랑 타는 중이라 제가 너무 열이받아서 신랑한테 욕좀 해주라고...(너무 열받아서.. )

그랬더니 신랑이 "아주머니 천천히 달리셔야죠~"(나같앗으면 "아줌마 미쳣어요? 뒈지고 싶으삼?" 이랫을건데..)

이랬더니 적반하장으로 아짐마 엄청 화내서면서,,,머라머라 하고 가버리더라고요...

아아아아아,,, 빡돌아서 죽을뻔했습니다.

그아줌마 사고의 씨앗같았습니다.....

언젠가 큰사고 낼듯.,..ㅡ,,ㅡ:::

자신도 소중한 아이를 데리고 타고있는 차를 그런식으로 모는건 좀 아닌듯...


암튼 운전을 살살살 천천히^^

근데 제가 저글은 제목과는 아무상관없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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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5: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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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Bluenot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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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허허헛;;;

집에가서 해봐야징;;;

알럽핑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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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놋트님 사진도 올려주세열~ㅋ

하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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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가 편히 잘 자네요..ㅋㅋ

梁李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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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낭닝구와 흰빤즈가 더 눈에 화악 들어오는건 ....
암튼 세상시끄러운데 웃을수 있는 일이 있네요...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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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보는 저 하얀색 으뜸부끄럼가리게..............
흰색이 없다는...............
그리구 버금부끄럼가리게에 들어갈만한 애가 없다는.............

울 애들이 언제 훌쩍 커버렸는지...................ㅡ.ㅡ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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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가와아빠의 한몸^^
가끔가다가
아파트 주차장 에서
그러시는 여자분들 많으세요...
애들 태우고 휙휙 달리시는분들..
아니 오히려 모라모라 하고 가는
그 여자분 정말 어이없네요 ^^ㅠㅠ

동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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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19금이네 ...
하긴 여긴다 19이상이라 다행이긴하지...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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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안해보신분~~~~!!!

해보세욤~~ 정말 재밌음.  ㅋㅋㅋㅋ

특히 얼굴 닮은 분은 윗쪽으로 빼놓구 찍으면 미니카 안고있는 듯한....

^_^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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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사진 넘 귀여워요 ^^ㅋㅋ
아침 일기예보에서 무더위가 계속된다고해서 반팔입고 왔더만
울 동네는 아침에 보슬비 내리더니 계속 쌀쌀하네요 뭔일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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