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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참 어렵네요.

본문

눈에 밟히고 온통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일에 대해서 질끈 눈감고
일상을 얘기하기가 참 어렵네요..

어제는 드디어 '장관고시'가 있었고..
곧 3,4일 후면 미국산 쇠고기가 유통이 된다지요.

유통에 관련된 종사자들이 어떻게든 막겠다지만...
하루이틀이지...

할수 있는 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민변이 준비하는 소송에 참여했습니다..

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popup/people_law.html

대법이나 헌재에는 그래도 개혁적인 판관들이 꽤 있다는 것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수년전 수도이전을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막아선 바로 그 도구가 제대로 쓰여질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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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9 2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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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피그말리온님의 댓글

  에혀~~저도 요즘 너무 심난해서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
일도 하기싫고 정말 짜증만납니다..
나라가 어찌되는건지..정말 한국이라는 나라가 조금씩 없어져갈꺼같아
무서워요

나이콘님의 댓글

  저도 있금 했습니다..

동글이님의 댓글

  저도 입금했습니다 작은 돈이지만 도움이 되길...

모모님의 댓글

  진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종일 여기저기 기사들만 보면서 한숨만 쉬고 있네요..

근데 링크 연결안되네욤....^^

phoo님의 댓글

  쩝... 저희 집사람이 저대신 입금한다던데 ㅡㅡ;;;; 움... 저도 해야할듯 ㅡㅡ;;;; 여튼 이 나라 어디로가고는 있는데 제발 산이 아니길 바라네요 에효~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미친소이야기만 나오면 소화가 안됩니다.
국민의 소리를 왜 못듣는건지 바보들입니다.
바. 보. 들....

딸기공주님의 댓글

  정말 바보들이란 단어도 아까울 따릅입니다.. ㅠ.ㅠ

jEdo님의 댓글

  입금했습니다.
민변 여러분의 수고가 부디 헛고생이 아니길

동현사랑님의 댓글

  우리나라 지금 넘 무서워요... 정말 돈있는 사람들은 전부 이민갈듯..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돈 없는사람도 이민준비중... ? ㅡㅡ;;;

ⓧ짬짬님의 댓글

  읔.... 불법사이트로 회사에선 접속이 불가... >.<

암튼 요넘의 보안막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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