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은 잘모르겠슴..
-,.-"a

  참수리호는 고속정이라네욤..참수리호는 사격을 육안사격을 했다네요..그래서 병사들이 직접 사격을 해야했다는......해군출신 울 아자쒸가 그러네욤..

  그정도 거리에선 조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래도 너무 무모한 짓을 해버린 지휘관은 지금 뭐하는지....

기본적으로 소총(K2,M16 등) 이상의 중화기로 넘어가면 한방에 적어두 갑판은 뚫어버릴 거인데....

  그 시기에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은 나름의 아픔이 있나봐요..
서로 대치하고 있었던 때와...사격명령 기다린때와....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상황 등...
주먹꾹 쥐고...속으로 울 수밖에 없었다는..

우리나라는 절대로 먼저 공격을 할 수 없다네요..위에서 명령이 떨어져야만..가능하답니다..
들은 이야기들이지만....안타까운....일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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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호 인양하는 거인뒈..
조타실이 완죤 벌집이군욤..
-,.-"

안에 있었다고 해도..
집중사격 받아설라문...

육군처럼 구덩이 파놓고 숨을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

  적과의 교전상태면 화기를 든 병사는 모두 사선 확보하는 곳으로 나와야 하지요~~~. 문제는 도발하는 적에게 선제 사격을 가해서 퇴치 할 수 있던 교전수칙을 햇빛정책에 누가 될까봐~~~ 적이 도발을 해도 먼저 쏘기전엔 쏘지 말라는 교전수칙으로 바뀌는 바람에~~~. 피해가 컸습니다.
즉 은행강도가 총구를 경찰에게 향하더라도 총을 발사 하기전에는
발사 하지 말라는 교전 수칙이였습니다.

  제2 연평 해전에 관계된 지휘관들도

제대 할때 까지 감시를 받았다고 하지요~~~.

  그럴수도..
-,.-"a

옛날 책읽은 바로는 해전은 육전과 다르게
선제공격과 선상장악력이 무쟈게 중요하다고..

몸을 감추기보다는 시야와 공간확보를 한상태에서
머리 내민애들한테 선제사격을 해대면
꼼짝못한다나?
-,.-"a

  참수리호에 대한 거 쭈~~욱 잃어 봤는데..
-,.-"

발표상으로는..

북측에서 처음에 선제공격으로다가
기관실과 조타실을 날려버렸다는 군욤..
-,.-"
뭐 이쯤 되면 지휘실 날라갔지 기동력 날라갔지
무조건 지지되는 상황

그 와중에서도
무쟈게 열심히 싸운
순직한 해군장병들과 지휘관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뿐...
 

  군대 있을때 M60 13대 놓고 한번에 쏘는걸 본 경험이 있는데요~~~

햐 무섭더라구요~~~~~

전시 상황에 머리 내밀고 총쏘는게 정말 힘들겠더라구요~~~

  그정도 거리라면 대충쏴도 명중입니다.....

그리고.... M16만 되도 관통력 하나로 조타실 날려먹을 수 있는데....
보통 배는 조금 더 쎈놈으로 쏘지요.... 최소 M60수준 좀더 쎈 넘은 MG50수준

구축함만 되도.... 거의 대포알 수준의 위력이 나옵니다만....

결국 숨을 데도 없는 불쌍한 장병들이.... X죽음 당한 셈이지요....

  어떻게 되었든...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ㅠ.ㅠ

  흠...군에서 일어나는일은 참...
언론에 알려진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거..

  그래도 걔네는 영웅취급이라도 받으니 다행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에 남몰래 눈물을 뿌리는 수많은 국군장병들의 부모와 형제들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