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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조금 전에 마눌님에게서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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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여백' 님의 글을 보고 저녁에 마눌님에게 바가질 좀 긁어볼까 했었는데요...

조금 전에 이런 메시지가 들어왔네요... 우하하~~~

"나에게 복이 있다면 당신을 만난게 최고의 복이야 사랑해 ㅎ" 라고요...

분명히 말씀 드리자면 제가 먼저 보내거나 말한 건 아니라는 것... ㅎㅎㅎ

암튼...

요새 티비에서 보니 이렇게 남편이나 부인을 떠보는 게 유행이라던데...

그런 게 아닐까 싶어 저도 아주 긍정적인 답을 보내긴 했는데...

그냥 보낸 거랍니다.

부러우시죠? 유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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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5 0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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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쁠랙님의 댓글

  혹 의무방어전 치르실 때가 지난건 아닌지....
살짜기 여쭤 봅니다.............

ohnglim님의 댓글

  마나님께서 뛰어난 예지력을 가지고 계시는군요.ㅋㅋ

ⓧ날고싶은님의 댓글

  쁠랙님// 어쩌면... 요새 넘 더워서 애들이랑 거실에서 지내느라... ^^;
애들이 커지니 이래저래 불편합니다... 크~~~
제 큰 넘이 어제 민증 나왔다 자랑하더구만요...
ohnglim님// 어째 오싹합니다...
내 얼거수일투족이 감시하에 놓였을 지도 모른다는...

쁠랙님의 댓글

  날고싶은님//
저두 어제 분위시 싫컷 잡았는데.............. 큰넘이 훼방을......
다 잡은 고기를 빼앗겼다는.............ㅡㅡ.
포기하구 산지 오래 되었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영부인의 '러브가 이따~~~~~~~~~시 만큼 들은 문자'를 받으셔서....

저두 일주일에 한번씩은 받습니다만.............

특히 월급날 전후로.......
자주 날라오더군요..................................    ㅡ.ㅡ

ⓧ짬짬님의 댓글

  그거 습관되면 상당히 힘들더군요.... -_-ㅋ

매번 시두때두없이 울리면..... 회의하다가 난감합니다만.... -_-ㅋ

딸기공주님의 댓글

  ㅋㅋ 나두나두 해봐야겠어용 ^^

ⓧ날고싶은님의 댓글

  일주일에 한 번씩이나요?
저야 뭐 평생에 거의 없던 일이어서 왠일인가 싶었지요...
'쁠랙'님 말씀마따나 방어전에 늦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
'딸기공주'님 성과가 있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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