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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그래요. 그냥 웃기만 하지요.

본문

좀 진지한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뭐든 걱정하는 얘기만 하면 정치적인 얘기가 되어버리니...

여기 케이머그에서는 그냥 소소한 일상에 관한 얘기만 나누는게  어울릴듯 합니다.

골치아픈 정치 얘기는 쓰레기통에나 갖다 버리죠 뭐...


나 하나 투표 안한다고 세상이 달라지겠습니까?

82쿡, 마이클럽, 소울드레서 등에서 열심히들 하고 있으니 여기 케이머그 같은 곳은 조용히 있어도 되겠죠.

나중에 무임승차나 하죠 뭐...

우리는 광우병에 간염되었을지도 모르는 쇠고기가 들어오는 것 보단,

아이폰이 언제 들어올지가 더 중요한 사람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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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crazy_phoo님의 댓글

  어... 전 아이폰보다 울 아이들 감기가 더 걱정이에요 ^^;;;
그리고 이곳도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곳이기도 해요...
저 ~~~~~~~~~~ 앞쪽 글들 보시면 아실거에요 맘 푸시구요~ 편안한 밤 되셔요

photo님의 댓글

  제가 아고라 에서 넘어와서^^ 그런가...ㅡㅡ!

전 촛불든 이뿐처자랑 결혼할랍니다. ㅎㅎ~~~(빛이안보임 >< )
물론 아이폰이 들어오면 선물해줄랍니다..! ^^;

ⓧ하늘섬바다숲님의 댓글

  전 정치적 성향을 띠는 글이란

특정당을 비방,내지는 옹호  좌빨, 우익등으로 매도나

불순한 의도로서 비하하는등의 정치적 목적을가진 글이나 댓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포토님과 핑타님의 글은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보시다 보니 말씀이 나오신줄 압니다 ^^

저도 당선인을 잘알죠 제가 그학교 나왔고 무슨일을 어떤일이있는지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었으면

그런 댓글 못달겁니다 모두의 아이들과 교육을 위한 것인데

이것을 어찌 정치적인 일이라고 일언지하에 자를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을 어찌 특정지역만의 특권인줄 안다면서 비아냥 댈 수있을까요

참 서글퍼지는 하루였습니다

ⓧ짬짬님의 댓글

  정치적인 글이란....

자신의 의견과 반대가 된다하여 상대방에 대한 비방의 글본새가 느껴지는 글이랍니다.
무조건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요.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이 동일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건 공산주의의 이상향이지
결코 자유민주주의의 이상향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글에 반대를 합니다만.... 그렇다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싶진 않습니다.
앞으로 주의를 하겠습니다....

music님의 댓글

  전 이 모든 주제가 어째서 정치인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 삶의 한부분일 뿐인데 정치라는 굴레를 씌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지한 얘기 쓰세요..
어떤 부분이라해도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면, 많은 사람들과 조금이라도 더 나누고 싶은 주제라면 글 쓰셔도 누가 뭐라하지 않을겁니다.
아니, 설령 누가 머라고 하면 어떻습니까..
그글에 진정성이 있고, 따뜻한 마음이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알아서 기고 알아서 검열하고 알아서 수위조절하려고 인터넷하는건 아니잖아요. 다른분도 말씀하셨지만, 억지로 헤헤거리는 샤방한 일들만 생기는게 아닌데, 그걸 감추고 솔직하지 못한 글만 쓰는 유부방이라면 참 아닐 것 같습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사회니 정치도 있고, 다툼도 있고, 종교도 있겠죠. 좀 싸운다고 이 사회가 어떻게 되는건 아니니까요..

그저 사람답게 솔직하게 살아보자는 생각입니다..

BlueTiger님의 댓글

 
지금 우리들의 고민거리는 어느것 하나 이명박 정부와 부딪치지 않는게 없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들의경우 언론장악, 인터넷 통제, 불매운동 억압..
가정적인 문제들의 경우 아이들의 교육문제, 먹거리 문제, 가계와 물가, 공공요금 인상등...
경제나 외교, 정치 민족적인 문제들을 빼더라도 이정돕니다.
이런저런 문제들을 정부의 정책들과 연관시켜 불만을 얘기하면,
현 정부를 지지했던 지지자들이 보기에 상당히 불편하신가 봅니다.
극단적인 분들은 무조건 전라도, 좌빨로 몰아부치기도 하지요.
(저는 지금 경기도에 거주하지만 부산출신입니다.)
물론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이 극에 달하신분들은 정권퇴진까지 주장들을 합니다.
.
.
.
ㅋㅋㅋㅋ 쓰다보니 또 정치적인 얘기로 넘어가는 군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여기 유부방은 친목만을 위한 장소가 되어야 하니까요.
사실 그게 어느정도는 맞다고도 생각되고요...
정치적인 논쟁이 게시판의 분위기를 험악하게 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그게 무조건 부정적이기만 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모두가... 그게 어려우면,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music님의 댓글

  지난정부때도 이 게시판이 이랬을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분들이 다 노무현지지자라서? 그건 아닌것 같아요.
이 정부는 왜 민초들이 소소한 삶의 재미보다 나라걱정을 하게 만드는 건지..

ⓧ짬짬님의 댓글

  현 정부를 지지하던 하지 않던, 뮤직님 말씀처럼 삶의 얘기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여긴 그런 얘기들을 풀어놓는 곳이지요....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그런 것이 어느 누구를 향한 분노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얘기를 적고 그에 대해 논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나 누구 하나가 왕따당하듯이
그렇게 외면당하는 현상이 자주 보였었습니다. 그게 싫으셨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리의 싸움이나 경험의 나눔은 항상 그런 현상을 동반하는 것이겠지만,
그렇다고 나중에도 그사람의 얘기가 올라오면 그대로 받아쳐버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되었었기에 지금에서라도 그에 대한 반성의 글들이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튼.... 저도 박쥐과라는 평가를 받습니다만.... 그걸 직접적 공격의 수단으로
삼는 글들을 대하면.... 상당히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물리적인 공격까지도
생각나게 하지요....

촌철살인이 있듯이 촌철활인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에선 촌철활인만
가득해지길 기원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날고싶은님의 댓글

  정치 관련 글?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
사람 살아 가는 데 정치와 상관 없는 게 있을까요?
물론 관심을 더 두거나 덜 두거나 할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더구나 이번과 같은 교육 관련 사안은 이곳 유부님들의 주된 관심사가 아닌가요?
이곳 유부방엔 그냥 '마눌에게 문자 왔어요... 부럽지요?'
이런 신변 잡기만 올려야 할까요?
참 안타깝습니다...
인신공격이 아닌 의견 개진이나 비판 또는 풍자 같은 건 다 사라진 게시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자기 의견과 다른 견해에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 줄 압니다.
하지만 그런 다양한 견해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하지 않을 까요?
그냥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나 신변 잡기로 게시판을 활성화 시키는 것도 물론 좋겠지요.
더불어 조금 더 진지하거나 무거운 주제들도 같이 공유하고 토론이 될 수 있다면
이 또한 좋지 않을까요?

photo님의 댓글

  정부정책,선거,여러정치적 비리,비정규직...등
이런문제들 이야기들...자체를 꺼려하신다는게(그에따른 각종문제점때문에)
이해를 할수없습니다.

그결과과 !  예전에도 그랬지만...이번교육감선거 결과와 투표율 만 보아도 알수있죠.

참고로 저 정치에 무식하게 무지한놈입니다.
정치가 밥먹여주냐고 큰소리치던 놈입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관심을가져야 한다는 작은생각을 하고있을 뿐입니다.
흔히들 이야기 하는 정치적인내용 얼마든지 재미나게 신나게 이야기할수 있는데 아직도 많은분들이 벽을쌓고계시다(오프 - 제주변지인들) 생각되어지네요

암튼 이곳분위기와 여기계신 많으신분들의 생각과 의견 고맙습니다.
앞으론 심사숙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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