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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전화사기

본문

오늘 어이 없는 일을 당할뻔했습니다.
회사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우편물이 반송됐다고 하네요.
무슨우편물이가 해서 상담원 연결을 했더니
이름을 알려달라고해서 회사 이름을 불러줬더니
내이름을 알려달하는 겁니다.
이상하긴 했지만 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우체국카드를 발급했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여긴 회사라고
그랬더니 걍 확 끊어 버립니다

여러분 우체국 사기 조심하십시요
아무쪼록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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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3 13: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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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박수연님의 댓글

  별별 사기가 다있네요
안그래도 살기가 함든데~~;;

쁠랙님의 댓글

  처음 받아본신 모양이군요...........
아직두 철지난 우체국 어쩌구 저쩌구.....................
반송된 우편물...............
그냥 ' 니 하세요' 하구 해주시지.................

오솔길님의 댓글

  이틀전에 저도 똑깥은 전화 받앗습니다.
한동안 기분이 찝찝하더군요
그냥 우체국 실수로만 알앗는데
그게 아니엇군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214.142 2008.09.04 16:22

  이런 전화 울 사무실에두 무진장 옵니다.
TV에서두 한참 야그했던 사기지요.
요즘은 경찰서라구 해서 전화가 온다구 하네요.
강력계 형사 ooo 이라구 하면서...
이또한 사기전화입니다.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

남서풍님의 댓글

  전 국민연금 돌려준다는 전화, 건강보험, 우체국 참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근데 바보 같은것들이 국경일이나 공휴일은 쉬어야 될거 아냐 바보같이...

말투도 한결같이 어색하더군요. 조선족 비슷한 느낌이...

어진이님의 댓글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모든 전화는 사기임다.
우리가 할수있는 최소한의 대처법은 바로 끊지말고
끝까지 들고있는겁니다. 그쪽 통화료가 많이 나오게...

가람가솔님의 댓글

  경찰서, 경찰청, 검찰청, 국세청, 법원, 우체국...
아주 다종 다양하게 오더군요. 모조리 사기입니다.
당국에서는 뭐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전화가 만연 할수록 국가기관에 대한
신뢰도가 점점 더 하락할 텐데요.

ⓧ짬짬님의 댓글

  저한텐 안와요.... 혹시 모르겠네요....
지금 회의중입니다~~~ 하면 그냥 다들 끊어버려서.... ^_________^

임대업꿈님의 댓글

  나도 가끔 오던뎅....우체국이라구.....
컴퓨터 인식 여자 전화가요....
그럼  걍  미련없이 끝어 버리지만.....^^

윤선파호님의 댓글

  케이티 전화국 을지로지점 과장 아무갭니다~~~~
이러면서 인터넷 한글 도메인을 선점 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드리려 전화 했다고 하네요~~~~ㅠㅠ
검색창에 디자인 이렇게 치면 우리회사만 나오게 한다고~~~~
어이가 없더군요~~~

박주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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