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K 는 아니시지요?

전..... 여기저기 학원비와 교육비 100만원, 가정유지비(전기/수도 등등) 50만원,
통신비 10만원, 각종 부식비 50만원, 기타 등등을 내고나면 항상 (-)인생입니다.
어쩌다 적금이 한개도 없군요..... -_-ㅋ

힘든 세상이지만.... 그래두 저금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______^)/

  요즘 같은 세상에는 빛만 안 늘어도 잘 사는거래요.

저도 저금하시는분들 많이 부럽습니다.

  오늘 한 거래처는 내년임금을 30%나 삭감하기로 했다더군요..
간부급만 삭감도 아니고 전직원이 다요.
그래서 보험이고 적금이고 해약했다는 담당자의 말이....ㅠ.ㅠ

에효~~

  그냥그냥 살다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라고 말하고 싶으나...
현실의 터널은 참...드럽게 기네요 ~~;;;;;;

  슬프당 ㅠㅠ

  요새 정말 소소한 것부터 경조사까지.. 생각지도 못한 목돈이 나가고...
맞벌이를 해도 모아지는것보다 어째 지출이나 나가야하는것들만 가계부를 봐도 가득가득하니..한숨만 절로 나오는 요새지만..그래도 힘내야겠찌요~
힘내요 우리..!!

  디자인 사무실 차린지 12년 동안 느는건 대출통장이고 남은건 커가는 자식과 커지는 마눌님 목소리뿐입니다.
에~~휴~~

  정말로 힘든세상이죠..

아기도 아직 어린것 같아요..돈에 값어치가 너무 형편없게 떨어진 세상이죠

그래도 마지막글이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만들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참 아름다운세상....너무 좋와요

님...지금은 힘들어도 님 마음으로는 꼭 좋은 일이 날이 있을겁니다.

그런 세상이 정말로 살기 좋은 세상이죠..노력하는자가 성공하는 세상

  노력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이 언제쯤 오려나!!
저두 디자인 사무실하면서 직원들 월급주느라 대체했던 카드대금 갚느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할땐 정신없어서 몰랐었는데 한두달 일이 없어지면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을 감당할 수가 없었던 시절을 지금 다시 맞이하고 있는거 같아서
걱정되지만 희망을 갖고 견디어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