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요^^
본문
우리 이사님은 휴가를 한달, 적어도 2,3주 전에 계획서 올리라 하십니다
제 생각엔 연차휴가를 쓸 일이 집안에 급한 일이 갑자기 생기거나 할 때라 생각 하는데요
물론 저희 이사님은 50 다돼신 자녀없는 유부녀이신데요
요샌 주5일이라 여름휴가 말고는 딱히 놀러가기 위해 쓸 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전 1주 전쯤에나 올리거든요
은근 압박을 주시고 그 이후 올린 사람은 휴가 전날 좀 떨떠름 하죠
뭐 그냥 제 생각과 다른 케먹 식구들 생각 비교해 보고 싶은 맘에서요
혹 제 생각이 너무 이기적이라거나 틀릴 수 있으니까요^^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7
나나님의 댓글
계획잡아서 보내주는 회사.. 정말 좋은회사~~
같아요...
어떤 회사는 계획도 못잡게 이삼일 전날 알려주는 회사도 있다던데...
완전 이기적.... 아무계획도 못잡게....
제 경험으로는
한달정도 전부터는 잡아서 서로 스케쥴 조정하고 그랬는데효....
나나님의 댓글
서로를 위해서 그게 좋더라구요....
(다 쓰지도 못했는데 정신없어서 걍 확인눌렸음.. 후후후~)
헌병대님의 댓글
음...제 생각이 좀 짧았나보네요 ㅎㅎ
또 다른의견 없으시다면요
반성할게요
고니님의 댓글
제 생각도 그러네요..
어느 정도 여유있게 신청하심이...
집안사정같은 그런 급한 경우는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짬짬님의 댓글
괜찮네요.....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단지, 급한 일이 있을때는 년월차 안까먹어도 되니 더욱 좋지 않나요? ㅋㅋㅋㅋ
남서풍님의 댓글
그러한 연차라도 있으니 다행이네요 마냥 부럽기만하네요~~~
산님의 댓글
여름 휴가처럼 1주일 가는 휴가는 몇주 전에 알려서 다른 사람들이랑 일정 조율하고요..
연차 하루 쓰는 휴가는 그 전날 올리는데요..
급한일 생기면 전화로도 휴가 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