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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늦은출첵?]일하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ㅋㅋ

본문

참..애키우는 재미도 그렇고 얼굴도 못본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잠시라도 구경하고 갈수 있다는 것이 참 즐거운것 같습니다~ㅋㅋ

이방의 매력이지요~

오늘밤엔 왠지 딸자랑이 하고 싶군요..

이제 26개월된 우리딸래미가...

저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말을 하더군요...ㅋㅋㅋ

잘은 못해도 제가 하는 말을 다 알아듣습니다..

신기해요~엄청~

접대핑계~업무핑계로 집에늦게와서

잠자는 모습만 본지 어언 2주일정도 됐는데..

옷갈아입으러 집에들렀더니 아니글쎄...ㅋㅋㅋ 우리딸이 얘기할때 목소리가 그렇게

큐티한줄 몰랐지 뭡니까..밥먹으면서도 신기해서 계속 말시켜봤는데.ㅋㅋㅋ

이제 진짜 일찍일찍 들어가서 잘 놀아줘야 겠습니다~

방금 전화통화도 했습죠~까까랑 아스키사오래요~하하이것참..

아..이거 진짜 자랑안할려고 했는데..ㅋㅋㅋ 유부방이니깐 특별히 자랑해버렸네요~ㅋㅋㅋ

제나이..이제 27세...

어린저지만...이런생각이 드는군요...ㅋㅋ

"이럴땐 참 딸키우는 맛이 난다" 랄까요...ㅋㅋㅋ 좀 건방진가요~ㅎ

시간이 늦었군요~글을쓴후 작성완료버튼을 누르고 바로 시안작업을 시작해야하는 처지지만...

오늘 참 감동이 있고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올해가기전에 유부방에 계신 분들과 함께 모여 쇠주한잔 약올리고 싶군요~ㅋㅋ

그냥 술좋아하는 제 작은 소망이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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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7 1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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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adoni님의 댓글

  ^^ 부럽습니다
이쁜딸 최고지요^^

사랑님의 댓글

  저는 딸만 둘이라서 행복해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부럽네요.....딸...무지부럽습니다

얼마나 부러웠냐면.....

누가 저더러 몇살이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물었습니다

제가...우리 아들을....아무 상념도 없이, 딸" 이라고 말했나봅니다

20여분 한참 이 지난후에야..,,,,,뭔가 이상하다싶어서..

혹시 제가 아까 딸이라고 하던가요, 아들이라고 하던가요??

.
.딸이라고했답니다.........

저는 딸이 없어요....시커먼 아들만 둘인데....ㅜ.ㅜ

미쳤나봐...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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