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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마눌님에게서 새벽2시까지의 자유시간을 얻었습니다.

  • - 첨부파일 : IMG_4538_4.jpg (104.0K) - 다운로드

본문

울 마눌님과 아가랍니다. ^^

울 마눌님 저에게 새끼 손가락을 내밀더니... 약속을 청하더군요.

'오빠, 두시까지만 컴 만지다 자야해... 진짜 꼬옥~ 약속이다...'

이제 자야됩니다. 몇분 안남았네요...
이곳에서 계신 여러분도 예쁜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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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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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여백님의 댓글

  편안한 꿈 꾸셨길~
^,.^"

사진 너무 이쁘군요

♥또쁘리♥님의 댓글

Bluenote님의 댓글

  호... 좋은 남편이십니다.

전 제가 하고 싶을 땐 허락을 받고 자시고 몇 시까지든 고고씽.

흠... 전혀 그럴 뜻이 없었는데 좀 야해지는 느낌?? -_-;;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58.17 2009.05.18 09:49

  부럽습니다...

phoo님의 댓글

  ^^ 사진 넘 이뻐요~

나나님의 댓글

  아.. 사진... 넘 아름다운 모습...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6.♡.214.142 2009.05.18 17:25

  사진이 아름답습니다. ㅋㅋㅋ
남편들은 무조건 말을 잘 들어야죠...
그래야 가족이 행복합니다.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와우~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당~
부럽당~
울신랑도 저녁마다 1시간씩 컴터하는데....
그런분들 많은것 같네요~ ㅋㅋ

music님의 댓글

  사모님이 정말 얼굴도 이쁘신데 마음도 이쁘시군요.. ^^

ohnglim님의 댓글

  사진 참 좋습니다.
마치 쪽진듯한 머리하며 부인이 참 단정하신 분인가 봅니다.^^

diky님의 댓글

  아... 감사합니다. 칭찬 글이 많아서... ㅎㅎ 행복합니다.

아무래도 창업 때문에 인터넷으로 이것 저것 알아보느라 컴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답니다.

쪽진머리는 아무래도... 긴머리가 아이에게 방해가 되다보니... ㅎㅎ

숙인 얼굴때문에 판독 불가라고 예상했건만... 미인입니까?ㅋ 맞습니다. 미인 맞구요.ㅎㅎ

(이 글을 마눌님께 보이면... 초상권 침해라고 혼날듯...)

관심 안가져주면 어떻하지 하고 조심스래 글을 올렸는데... 뜨거운 반응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

모든분들의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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