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요!!

  반대입니다.

  반대3표!

  저도 반대 4표^^;;

토론.... 말은 어렵지만 그저 삶의 한부분이잖아요;..

술마시며 가끔 정치인 얘기하고... 데이트하면서 종교가 어디냐고 물어보듯;

토론이라는 무거울 필요도 없고... 그저 한숨쉬듯 푸념하듯 털어놓기도하고..

기분좋으면 가벼운 마음에 떠벌떠벌 댈수도 있는거고....

헛소리도 좀 썪을수 있는거구요...(개념없는 소리말구요^^:)

  몇번 생각해 본적이 있지만 저도 반대입니다.
불특정다수의 의견이 모이는 것이 보다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게시판이 너무 많아요. 눈팅하기도 힘들다는... (x1)

  ㅋㅋㅋㅋ
쎈자님 일빠로 반대하셨네요 ㅋㅋㅋ

  [토론] 이렇게 말머리 다는 정도는 괜찮을 수도...
정 이런거 싫은 사람은 피해가세요~ 요런 의미로요. (x2)

~사사이 방에서 아이콘 넣는 거 배워왔는데 재밌네요~

  내 이름을 '세잔'으로 바꾸어 주신 '사랑합니다' 님 반갑습니다.

반대의 사유는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만,
이심전심으로 다 아실테니까 따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유 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쎈자님이 느낌표를 동반하면서 반대를 표명한 데에는...

아마도 게시판 운영자를 해보라는 제안때문인듯 싶습니다... 그쵸? ㅋㅋ

  쎈자가 말하길, 그런 것은 절대 아니랍니다......

그나저나 어제는 난생 처음으로 블로그라는 곳를 가보았는데,
music님이 써 놓으신 덧글을 보았지요.
그 밑에다가 내도 글을 올려 놓고 도망왔습니다.

거참, 블로그라는 곳이 신기하더군요.
저는 평소에 개인 블로그에서 생산되는 저널리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체 들어가 본 적이 없습니다만,
어제 들어갔던 곳은 좀 허전하긴 해도 꽤 좋더군요.

  흠 저도 아까 쎈자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고 다시 댓글을 남겼습니다...
좀 많이 허전한게 그렇지만, 거기서 다들 뵐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

  아하~~ㅋㅋㅋㅋㅋ
제가 세잔이라고 썼었군요..ㅋㅋ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는데...
쎈자보다 세잔이 더 편한데요?
전 계속 세잔이라고 하겠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