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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15:49 699 9 0 0

LV.1 21%

- 첨부파일 : S7300618.jpg (135.1K) - 다운로드

23 2009-06-29 15: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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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야한듯.....목욕하고 시원하게~~한컷!! 누가 널 여자라고~~ㅎㅎ

날이 더워져서 걱정이에요
저도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인데 울아가는 저보다 더한듯 하네요.
땀이 너무 많아서 조금만 더워도 팔뚝에서부터 허벅지까지 땀이 송글송글~
에어컨을 틀어주면 되기는 하는데 에어컨이라는거 자체가 별로 안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걸 계속 틀어줘야 하는지 그냥 땀나게 둬야 하는지...ㅠ.ㅠ
여기저기 물어봐도 대답들이 다 틀려서 어떤사람들은 에어컨 바람 안좋으니 많이 틀어주지 말아라
어떤 사람들은 땀띠나는게 더 안좋으니 틀어줘라..
적당히 틀어주면 좋은데 조금만 더워도 짜증을 내더라구요.
밤에도 엄마아빠는 추워서 이불 돌돌 말고자는데
이아가씨 더우면 잠을 깊이 못들고 계속 칭얼거리고....
낮에는 적당히 상태봐가면서 온도 조절하지만 밤에는 그냥 맞춰놓고 자다보니 걱정도 되고..ㅎㅎ

아후 주말을 같이 있다보면 하도 잠시도 쉬지않고 기어댕기고 보행기 끌고 온집안을 돌아댕기고
앉아서도 여기저기 만지느라 땀이 더 나는거 같은데
이 에어컨 바람 우쨰야 할까요~~
주치의님의 처방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도 조언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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