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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이 시간에 놀이터에 놀러온 아이들

본문

저희 집 앞에는 골목공원이라고 있어요
작은 정원처럼....가끔 조금만 미끄럼틀에서 아이들이 놀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시각 근처 놀이터에서 놀러왔는지 아이들 소리가 나네요
그래도 이건 아닌데 싶네요
가만 있어도 더운데 11시 넘은 이 시각에
그늘도 없는 햇볕아래
아 무개념 유치원 선생들 짜증 확나네요
시끄러워서가 아니라
이 더위에 아이들을 밖으러 데리고 나와야 하는가 싶네요...
지난번 위기탈출에서 미끄럼틀은 철판이라 아이들이 다칠 위험이 있다하던데...
잊을만하면 유치원이 돌아가면서
울동네 유치원 선생들 진짜 무개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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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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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짬짬님의 댓글

  요즘 초딩들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초딩일 수도 있는데..... ^^

동글이님의 댓글

  난 가끔 나의 어릴적 모습을 생각하면서  내가 미쳤지 하는생각을 합니다
어릴적 미역감던 다리에 한번 가봤습니다
아마도 내가 그곳에서 미역을 감을기억은 11~12살까지였던것 같아요
동네 아이들 모여서 다리위에서 다이빙한다고 뛰어내리고
그런데 그다리 지금 가봤더니 아찔하더군요 내가 미쳤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가 드니 키는더 컸는데 큰만큼 겁도 많아졌나봐요
이젠 못하겠더라구요  어릴땐 겁도 없고 왠 힘이 그리도 남아돌았는지
지금은 게으르고 또 겁도나고 ...  놀이터에 나와 노는 아이들이 갑자기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선생들은 뭐하던가요?    그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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