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유부님들 새치머리 어떻게 하시나요??

본문

새치 발견하면 슬픔과 함께 뽑아버렸거든요
얼마전 신문에 보니 뽑으면 안좋다네요....
나이 먹는것두 서러운디
다행히 저는 집안이 깜장머리가 대세이다보니 어쩌다가 한번인데...
남편은 벌써 흰머리가 눈에 부쩍 띄네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85,745
가입일 :
2004-03-17 11:51:16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4

씨소님의 댓글

  새치가 아니라 반백이라 ~~;;
어쩌다 염색 한번하면 사람 달라보인다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08.27 15:03

  보통 흰머리는 정수리 부분보다 옆머리부터 나더군요...
저희 家系는 거의 그렇습니다. ^^

저두 어느새 흰머리가 꽤 보입니다만 나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

dEepBLue님의 댓글

  전... 새치가 요즘 한개씩 보이기 시작하긴해요..

신랑이 가끔 한개씩 발견하고
신기한듯이 뽑아주더라구요..
신랑한테는 아직 한개도 발견몬했는데..

정말 여자가 더 먼저 늙는가 봅니다.. ㅜㅜ

어리둥절님의 댓글

  헐 씨소님 저랑 같네요
전 머리깎고 항상 염색합니다
주위에서 하도 말들을 많이 해서
듣기 싫어서
아내가 매번 고생하지요 ;;

ohnglim님의 댓글

  딸내미한테 뽑아달라고 그랬어욤..
한개에 십원씩.....ㅋ
슬픈건 한자리서 백개도 넘게 뽑더라는....ㅠ.ㅠ

샘물님의 댓글

  저희 엄마께선.. 흰머리가 장난 아니세요.
그래서 제가 어렸을때부터 엄만 늘 머리 염색을 하셨어요.
지금도 염색 안하시면 사람들이 아마 호호 할머닌줄 알거에요.
암튼... 엄마가 가끔 심심하시면 던지는 말씀이...
"넌 머리카락 두께로 보나 색깔로 보나 나랑 똑같아!" 이럽니다.
이거 뭐.. 저주도 아니고... 킁~ ㅡㅡ;
뭐.. 아직 흰머리는 없지만 말이죠.

쩡쓰♥님의 댓글

  저는 원래 새치가 중간 중간 많았어요~
심심하면 뽑는데 뽑아도 뽑아도 ㅠㅡ
겉으로 보기엔 걍 갈색머리라..
언제 백발이 될지 모르곗어요~
울 신랑도 옆머리 제가 항상 뽑아줘는데
이제 뽑지 말라고했어요
이젠 새치 아니라 흰머리라고..
너무 늘었다고~ 참고로 32살인데요 ㅋㅋㅋ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유부는 아니고요..

팔팔한 계란한판입니다만..

새치가 많은편이고 여친이 없는지라....

제가 직접뽑습니다

phoo님의 댓글

  저희도 저나 집사람이나 새치에 별로 신경을 안써서요 ^^;; 그냥 보이면 어 흰머리다 그러면 흰머리 많아 서로 그러고 말아요 ^^;;;; 나이들면서 머 자연스러운건데요 ^^

일억이님의 댓글

  그래도 왠지 흰머리가 하나씩 눈에 보이면 슬퍼진답니다^^
이제 늙는구나~라는 생각에...
간혹 눈에 보이니깐 신경쓰여 안뽑을수도 없고~~

▦All忍님의 댓글

  벌써..뽑는건 포기하고..

염색모듭니다.

아이시떼루님의 댓글

  근데 새치 나는 나이는 몇살부터인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궁금~~

김소연님의 댓글

  언니.. 울 서방은.. 유전으로 인한.. 반 백이에요 ㅋㅋㅋ
저는 쬐끔~~ 있구요.. 보이는 데로 뽑아버리지요.. ㅎ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울신랑도 장난아닌데....
두피도 약해서 염색도 자주 못하고
가~끔 보기싫으면 염색해줍니다~
확실히 염색하믄 정말 달라보여요~

전체 589 건 - 2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