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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신종플루 세번째 사망자...

본문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이제 곧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우리나라에 세번째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이분도 지역감염자라고 하던데
지금도 갈팡질팡 대책으로 혼선을 부리는 우리리나라의
정책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침뉴스에 보니 신종플루라고 해서 무조건 처방을 주진않던데
9살 꼬맹이가 신종플루라는 말을 들었지만
의사가 처방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자
엄마가 어이없어서 항의를 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보는 저도 어이없던데
일반병원에 가면 검사비만 십여만원이 넘는다고 하는데
검사하구 신종플루 맞다고 하구
아무런 처방도 없구 그럼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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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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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바둑이님의 댓글

  가을에 딸데리고 문화센터 등록하려구 했는대..
사람 많은곳은 좀 무서워서 망설이고 있어요..
모...
내가 출퇴근 하면서 왔다갔다해도 딸에게 옮길수 있는건대..

구데가 무서워 장못담글수도 없는격이고
참...걱정말 한보따리 입니다.

조류독감땐...설마..하면서 신경도 안썼는댕
이번경우는 아닌거 같아요.

페구균...접종 안했는댕...할까 하고 있어요.

찡찡이님의 댓글

  정말 무섭더라고요....ㅠ.ㅠ
담달부터 수영 다니려고 등록했는데... 휴....
걱정이네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페구균도 1~2주면 동날거같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ㅡ.ㅡ

우리딸도 문화센터 다니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가을학기 등록은 해 놨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 끊을수도 없공...ㅜㅜ

phoo님의 댓글

  저희 집이 좀 이상한가보네요 ㅡㅡ;;; 왜 그런걸 별 걱정안하고 살고 있는걸까요? ㅡㅡ;;;;;; 뉴스나 신문을 봐도 남나라 이야기처럼 보이고 ㅠㅠ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임산부다보니 저보다 신랑이 더 신경을 씁니다.
빨리 예방접종 해야한다..
사람 많은 곳은 가면  안된다..
여튼 여러모러 저도 신경쓰이네요..

dEepBLue님의 댓글

  수영다님 안되는가요? ㅡ,.ㅡ
건강한 사람들은 그냥 감기처럼 지나간다든데..

아이들이랑 노인들이 좀 앓는다고 하던데..

일하는 엄마들은 글타고 다니던 유치원을
안보내고 델고 있을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걱정만 태산입니다요..

르클님의 댓글

  튼실이님~ 예방 접종해도 걱정은 또 생겨요. 잘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샘물님의 댓글

  킁... 전 올해 징그럽게 아팠는데 말이에요!
이제 아픈거 그만!!

전성덕님의 댓글

  검사비 15만원 들었습니다. 근데 감기래요 ~흑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허걱! 검사비만 15만원..... 쩝
감기증상이 오래가믄 검사하라드만 검사비 겁나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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