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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침대커버 돌리고 나니 해가 숨었어요

본문

가을햇살이 따가워서리 부랴부랴 침대커버를 갈고 돌렸는데
마악 빨래가 끝나가니 해가 어디로 간겨???

자그마한 집에서 큰빨래 말리는거 참으로 고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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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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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ohnglim님의 댓글

  允齊님... 따님은 좀 괜찮아졌는지요?

쩡쓰♥님의 댓글

  우리집도 정신없고.. 빨래 해놓고 깜박해서 담날보고 다시 돌리고..
맨날 일상이에요 ㅠㅡ

允齊님의 댓글

  어제 다시가서 뼈 돌렸어요
손끝마디라서 심한 오른손쪽이 살짝 돌아갔더라구요
아직 뼈가 붙기 전이라 다시 의사쌤이 다시 제자리로..
수술해도 지금 상태보다 더 나아지기 힘들다는 의사쌤 말씀이십니다
손끝이 살짝 휜채로 살아야 할려나 봅니다.

ohnglim님의 댓글

  아.... 그러셨군요...
생활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겠지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ㅠ

允齊님의 댓글

  남편 말로는 사내자슥이면 괘안은데
가시나라 걱정된다구
심란스럽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네 일단 손을 주먹쥘때 손가락이 겹치지는 않도록 어제 다시 맞췄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그르게요..
저도 쩡쓰님이랑 비슷하네요..
저녁때 돌렸는데.. 기냥 깜빡잠들어서
아침에 널을라 했는데
늦어서 저녁때 다시돌려서 널기..ㅋㅋ

그래서 요즘엔 아예 기냥 예약해놓고 자요..

允齊님//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ㅜㅜ
그래도 힘내시공!! 아자자!!

여신님의 댓글

  ㅋㅋㅋ
나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저녁때 퇴근하고 바로 세탁기돌리고~까먹고~
아침에 섬유유연제 넣고 행굼,탈수만해서, 또 까먹고~
결국 다시 또 퇴근해서 또 돌려서,,,,ㅋㅋ
그때라도 널면 다행....
근데 맨날 잘 까먹는다는,,
지금 울집 쓰레기봉투도 떨어졌는데,
지금 3일째 퇴근할때 까먹는중입니다.ㅋㅋ
슈퍼가서도 한참 생각했는데, 내가 뭔가 살게 있었는데, 뭐였더라......
오늘은 꼭 기억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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