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놀이로 ㅋㅋㅋ 아직 1살이라서요 크크크크

  이번 명절에 만난 사촌조카 30개월이 안되었는데 벌써
한글과 영어를 마스터 했습디다....
우리나라 엄마들 대단해요...ㅋㅋ
저희 딸내미 겨우 한글떼고 초등학교 입학했던것 같은데...

  다양한 경험치가...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것 같아요.
여행.책..등등...많은 도움이 되겠죠.

시누와 초3조카와 시험대비 문제집사러갔다가
읽고싶은책 고르라고 했더니...결국 못고르더군요
둘중어떤걸 원하는지...
답답하더군요.

정말...한적한 시골에 내려가서...애들을 풀어놓구 키우고싶은 맘도있네요.
그러지 않으려구해도...주위를 보면...왠지 안달이 날것같아~

  대학 등록금 싼데 보내기 위해 공부 시킵니다.... ㅋㅋㅋㅋ
무조건 좋은 대학은 등록금의 수준으로 판단할겁니다.... ^_______^

  그런그런 이유로...
요즘 애들 학교 숙제가.... 예전에 비해.. 참 특이한 숙제가 많습니다.

입체적이고도 다각적인 사고를 키우기위한 목적인 듯..... -,.-"

  잡식으로 다독해야 하는 시기인데...
고스톱에 빠져있뜸돠....ㅡ.ㅡ;;

  옹림님 언제 한번 판을 벌려서.......^^

  고스톰칠라믄..... 야밤에....

한겜드와서..... ViSang을 찾아보셈.
질펀하게 몇판 쳐드리겠슴...

  고스톱에 빠진건 딸냄들이구욤..
지는 손 털었슈....ㅋㅋ

  정말..맞는 말같기는 하지만..
항상 적당히해야한다는 강박관념때문인지..쫒겨가는듯합니다.
아직 2살인..주니어 당장 내년부터 어딜 보내야하나..걱정하고
있습니다.

결혼 초부터 집사람과 이야기한것이 아이에게 적성을 우선시 하돼,
피아노와 영어만은 시키자는란 결론이였는데..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공부하란 소리 한마디 안 듯고자랐는데 ..뭐 잘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