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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하고 출근해보니...
121.♡.101.49
允齊
2009.10.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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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0월 들어 첫 황사라는 말에 그냥 마스크를 착용해보았습니다
솔직히 제 기억속에 처음으로 해본 마스크였습니다
사람들이 무자게 쳐다봅디다
힐끔거리며 보는 사람도 있구 대놓구 보는 사람도 있구...ㅠㅠ
그리고 호흡이 참 힘듭디다
저는 출근시간이 30~40분 정도인데 결국 삼실 도착하기 전에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어제 본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다큐를 보고 난후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학자들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조류독감 걸린 조류에 신종플루가 걸리게 되면 새로운 변형의 바이러스 생긴다는 시나리오....
그렇게되면 발병해서 2틀 이내에 사망한다고 하던데요... 모쪼록 바이러스 변종들이 안생기길 바랍니다...
솔직히 제 기억속에 처음으로 해본 마스크였습니다
사람들이 무자게 쳐다봅디다
힐끔거리며 보는 사람도 있구 대놓구 보는 사람도 있구...ㅠㅠ
그리고 호흡이 참 힘듭디다
저는 출근시간이 30~40분 정도인데 결국 삼실 도착하기 전에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어제 본 '최악의 시나리오'라는 다큐를 보고 난후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학자들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조류독감 걸린 조류에 신종플루가 걸리게 되면 새로운 변형의 바이러스 생긴다는 시나리오....
그렇게되면 발병해서 2틀 이내에 사망한다고 하던데요... 모쪼록 바이러스 변종들이 안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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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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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5.78 2009.10.19 09:45아... 오늘 황사 있다그랬나요?
뉴스도 통 못보구 얼마 전에 신문도 끊어서...
어케 돌아가는지 알 수가 읍네요. -,.-"
어제 그 다큐는 잠깐 스쳐가듯 봤는데... 그런 내용들이었군요.
심히 걱정됩니다. 어디 오지라도 안전지대가 있다믄...
애들만이라도 보내고 싶은 맘입니다. -,.-"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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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1.204 2009.10.19 10:3610월의 황사는 최초라던데..
중국에다가 담벼락을 크게 만들어놓을 수도 없고 ㅠ.ㅠ
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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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3.89 2009.10.19 11:57네저도 황사라고 하는소리는 들었는데 하늘을 봐서는 황사인지 모르겠어요~
여튼 무서운 세상이에요 ㅠㅠ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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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12.46 2009.10.19 16:12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ㅡ,.ㅡ
괜히 사람들 뒤숭숭하게 그런건 맹그러 가지공...
그래도 아는게 힘이란 말도 있지요..
먼소린지원..
횡성수설 하다 가네요.. ^^;;;;
안진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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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1.49 2009.10.19 18:08무섭당~~~ 바이러스들~~ ㅠㅠ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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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9.219 2009.10.20 13:15마스크가 많이 답답해요...
홀로 출근하는일이 많아서 마스크 쓸일이 거의 없네요 ...
복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