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좌욕하셔야 하구요~~
응가 후엔 물티슈로 뒷처리를.. ㅎㅎㅎ
울 아부지께서 작년에 하셔서 제가 쫌 알죠~ ㅋㅋㅋ

한두달 고생하십쇼~

  에고.. 욕보셨슴돠. ;;
앉아 계시지 말고 언능 자리에 드시지요.

  에고.. 욕보셨슴돠. ;; 2
무리하면 탈납니다. ㅎㅎ;

  어디가 아프셨기에...수술까정하셨데요..

  똥꼬는 잘 마무리되셨습니까? ^^;;;;
부디 잘 회복되시기 바랍니다.
글고 회복되실 때까지 일하지 마세욧!
뭐...정 급하면 다음주부터는 제가 푸리하니 돠드릴 의향도 있슴돠~~ ^^;;
대신 알바비는 쬐끔 떼주셔야 함다? 히히히히

  헉! 헉! 한두달이나 고생하셔야 한다니..ㅠ_ㅠ
이거..수술 해도..안해도....힘드는건 마찬가지시겠네요..

수술시간은 얼마나 걸리셨는징..ㅠ_ㅠ
비용은요?

  미치 별게 다 걸리는 푸우 아저씨 ㅋㅋㅋ

  그... 산모용 도너츠방석이라고 있는디.....ㅎㅎㅎ

  욕보셨습니다...
병원옆약국가면 똥꼬방석 팔아요~
산모용은 너무 푹신해서 안좋고 요툰 파는거 있습니다
그거 아니믄 임시방편으로 방석 같은거 접어서 양쪽 궁디에 걸쳐앉으심이....^^
한동안 고생하시겠어요 울신랑도 한달정도 고생했던거 같은데..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일하세요~~~

  참 물티슈보다는 핸드용 비데 있어요.....ㅎㅎ
통에 물담아서 쏘는거....그거추천이요~~^^

  모모언냐~ 핸드용 비데를 들고 다닐 순 없자나용.. ㅎㅎㅎ 그니 물티슈~~ ㅋㅋ

  그래요.. 산모용 방석이 조금 도움이 될 듯..
가운데 구멍 뻥 뚫린 ^^;

  욕보셨네요
한달 기네요....
방석 꼭 장만하세요...

  ㅡㅡ;;; 아 감사감사 ㅠㅠ
수술비용이 대략 이거저거 다해서 50정도 드네요
이것이 무통주사랑 병실에 따라서 대략 40~60정도 인거 같아요 2박3일 입원하라는데요 하루 지나고 괜찮으면 퇴원신청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1박2일 이었네요 ㅡㅡ;;
헛~ 진홍님 ㅋㅋ
시간 괜찮으시다구요 흐흐 진홍님의 아이디어가 무진장 필요한데 시간되심 공덕동으로 한번 납셔주셔요 ㅡㅡ;;; 제가 무지 맛난걸로 쏘겠슴돠 ^^;;;
모모야 그나저나 그런것도 있구낭...
쩝... 글구... 똥꼬 방석 누가 사줘서 있느데 이게 거기 앉음 허리가 아푸다 ㅠㅠ 아흑...
쩡쓰야 너도 조심혀~ ㅡㅡ;; 아공... 힘든하루네요 아흑~

  고생하셨습니다.  쾌차하시구요..

도넛방석..꼭 챙겨다니세요..

  울집남자도 어떻게 시켜볼까 하는데
한동안 괴로워야하는군요...ㅡㅡ;;
그나저나 큰일(ㅋ) 보실때 힘들지는 않으신지...?
정말 궁금해서요~~!! ^^;;

  저는 그게 보험처리가 되는거인지 부터 궁금한...ㅋ
울신랑님도 쩜 시켜줘야할듯해서리...ㅡ,.ㅡ

글구 옆에 누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수술시간은 을마나 걸리는가요?

으흐흐
제가 쩜 궁금한것이 많아용~
무틴 한두달동안 힘내셔야 할듯!!!
수고하셨쎄용~

  보험처리됩니다.
저는 강남 항x과에서 수술받았고..(요기 전국1위로 많이 수술한대요..)
45만원정도되는 수술에 대장검사까지50조금넘게 냈네요..
미리 들었던 종신보험에서 1종으로 처리되서 2주 후 바로 입금되었어요.
수술은 하루면 충분하구요.
수면 후 그냥 아무 기억도 없습니다.
다음날 퇴원가능하고, 1달동안은 무지 고생하실거예요.
화장실에서 30분씩은 피x 싸면서 비명지르실거예요.
수시로 좌욕 꼭 하시구요!!
그리고..치질방석 절대 앉지마세요.
회복이 더뎌진대요.
그냥 팍!팍! 의자에 앉는게 포인트라고 원장님이 설명해주셨어요..
전 수술하고 담날 계단 왕복달리기 시켜서 땀뺐습니다.ㅋ
의자에도 막 집어던지시듯이 앉히시더군요.
그래도 수술하고나니 진작할껄이란 생각듭니다.
완치하세요!!!

경험자의 조언이었습니다.ㅋㅋ

  아...맞다...
수술받은 사람 웃기지 마세요..
똥꼬에 힘 들어가면 미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외에는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없습니다.

  홍성웅님 한참을 웃었음돠 ㅋㅋㅋㅋ 전 치질방석 앉음 허리가아파서안 앉게 되네요 ㅡㅡ;;; 여튼 대략의 답을 해주셔서
그래도
 ohnglim / 저는 큰 어려움없네요 ^^;; 수술하고 처음 일 치룰때 고생했는데 그거 말고는 물론 힘들긴 하지만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 그리고 병원서 아풀경우 대비하라고 진통제인 약 한뭉치 줍니다 하루에 4~5알 정도 까지만 복용하라고 하면서요 약을 줬는데 통증때문에 저도 아침점심저녁으로 한알씩은 먹고 당기는 중이네요 여튼 큰 불편은 없다는... ^^;
dEepBLue / 보험은 치루근본수술 머 그런식으로 치루라고 해서 병명이 된다네요 그럼 보험이 되는데 이게 특약에 들어있는지 확인하셔야 한다는 저 같은 경우 동부쪽에 들었던건 해당없다고 나왔구요 ing쪽에서는 해당된다고 해서 40만원 준다고 하데요 ^^;; 제가 치질때문에 고생해본적이 없어서 바로 수술해서 그런지 여튼 지금이 더 죽겠네요 ㅡㅡ;;
여튼 한달 고생해야죠 흐미...
다음주 월악산 촬영땜시 산에 가야하는데 홍성웅님 때문에 가도 되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ㅋㅋㅋ
여튼 괜히 숨어고생하시지 마시고 언넝 치료들 하셔요 그러시라고 이렇게
오픈? 해서 글 올리는 거랍니다 ㅡㅡ;;;;

  아 수술시간은 10분정도구요 사람없어도 되더라구요 ㅡㅡ;;; 집사람 옆에서 잘 지키다가 갑자기 밥먹으러 간사이 수술하러가야한다해서 혼자 수술실 내려갔거덩요 ㅡㅡ;;; 준비하고 모하고 그럼 대략 시간은 30분정도 잡구요 척추마취해서 하반신 마취하는지라 정신은 또렷하구요 거기서는 헤드폰으로 음악 틀어주더라구요 ^^;; 음악들으면서 수술받는답니다

  거~욕 많이 봤습니다.

작은거든 큰거든 수술받는게 쉽지 않습니다.
마취가 무사히 끝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몸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은 무서워용 ~~;;;;

  일주일도 아니고...한달동안 볼일볼때마다 피똥싸며 비명이라니..ㅠ_ㅠ
그게 더 무서운대요..
울신랑..수술시켜야 하나 말아야하나..ㅠ_ㅠ

무섭다~

  저런... 항문..그 민감한 곳에 칼질하는거에요? 오마이갓.... 생각만해도 힘들어요..;;

  햐~ 후기들이...
완전 더 갈등하게 만드는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