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범님 고민 되겠습니다. ㅋㅋ;;

뭐 알아서...말씀드리는건 아니고
엄마의 눈도 아닌 입도 아닌.....코가 이쁜거니..... 

코가 주어가 아닐까요? 떱;

  옆 직원에게 물어봤드만....

엄마는 코가까지가 아닐까 합니다만..... ;;

무식이 죄여~ 흙

  ㅎㅎㅎ
그냥 청범님이 익히 들어본 닉네임이라서, 간략히 남기고 갑니다.

국어는 어느누가 하든간에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술한잔 먹어서리.~^^)
대략 이렇게 풀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엄마의 코는 이쁘다. ! (그래서 '엄마의 코는' 까지가 주어라고 보이지요. ㅎ)

해석과는 상관없이, 엄마 코는 이쁘든 안이쁘는 상관엄습니다. ^^

  짧은 지식으로 보건데 겹문장(중문)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마는(주어)+코가(주어)+이쁘다(서술어).

  영어로 해보면 주어가 딱 나옵니다. ㅎㅎ
My mother's nose is pretty.
"엄마의 코"가 주어이지요. ㅎㅎ
뭐 My mother has a pretty nose.
해버리면 "엄마"가 주어가 되지만요 ㅎㅎ

  언제나... 진홍님은 친절하심.



역쉬...... 무식이 죄여. 흙;


다들 들어가셨겄지요? ^^;
지는 이제 드가 잠시 눈 붙이고... 일찌감치 나와서 출첵글이나 올릴랍니다. ㅎ
편히 쉬셔요 들~

  안녕히 드가시길!! ^^

  진홍님의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자꾸 따지다보니 점점 더 수렁에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다음의 문장들요...

나는 밥이 맛있다.
나는 네가 좋다.
나는 네가 이쁘다.
나는 머리가 좋다.
...

아~아 어지러워...

  헉~영어야 딴 나라말이니 그렇다 쳐두..
국어...국어..국어.......ㅋ

  ㅋㅋㅋ
다들 이른시간까지 고민들 하셨고만요..ㅋㅋ
근디..
청범님은.. 아범님 동생이에요? ㅋ

  제가 어리니.... 제가 동생이지 싶습니다. ㅋ;

  뭐.. 말씀하신 녀석들의 경우는 "나"가 주어이지요. ㅎㅎ

  엄마의 코 일것같다는...ㅋㅋㅋㅎ

  "은, 는, 이, 가" 이 네가지 음절이 붙는단어가 주어입니다.

  아범님//
아범님이 더 어린지 어떻게 아신답니까?
제가 나이들어 보이나요?
이거 글쓸때도 신경써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