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출산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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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구의 생각인지 참 깨알같더라구요..ㅜㅜ
이제 직장다니던 엄마들은 1년정도 더 빠르게 퇴직을 고려하고...
약 십몇년후쯤 셋째로 태어난 아이들은 셋째로 태어나 무척이나 행복하다고 하며
첫째 둘째들은 셋째로 꼭 태어나고싶엇다며 위헌소송을 낼지도 모르겠으며..
십대의 엄마들은 이제 임신을 해서도 학교를 다니며
학교에서 학생들에세 출산방학를 주며 특별활동시간엔 태교를 하는 훈훈한 대한민국이 될지도 모르겟네요,..
아이고,,,
누구의 생각인지 얼굴이 참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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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향기님의 댓글
누구긴 누구겠습니까,
본인은 아이가 넷이기 땜에 당당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그 분이겄지요.. -,.-"
샘물님의 댓글
ㅋㅋㅋ 비유가 너무 웃기네요.
저도 뉴스 보면서 학교에 빨리 보내면 학비가 덜 들어가나?란 생각을 잠시 했었어요.
모모님의 댓글
아무리보고 아무리 들어도
돌굴러가는 소리뿐이 안들리는....ㅡ,.ㅡ
允齊님의 댓글
저도 어제 뉴스보며 빵 터졌습니다
이런 삭막한 세상에 개그맨보다 더 웃긴이가 우리네 대가리라니 .....
만5세에 입학야그는 이미 3년전에 나왔다가
부작용이 많아서 그때 쑥 들어갔던 이야기가 왜 다시 나오는지.....
저는 진지하게 묻고 싶어요...어여 뇌검사 받으라궁 !!!!
사탕님의 댓글
출산장려를 위하는 것이라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들을 살리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월급도 재날짜에 못받은 사람만이 재 이야기를 공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난방비 아까워 절약하는 서민들에게 출산만 장려 하면...
이런 모순된 정책 참 웃깁니다.
그옛날 공익광고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요즘은 그저 하나라도 잘 기르자 입니다.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신생아 접종비나 지원해주셔!!!
ohnglim님의 댓글
깨알의 생각이지요...ㅡㅡ;;
그나저나 둘째는 잘 크지요? ^^
dEepBLue님의 댓글
물론 어려운 환경에서
셋넷 되는 자녀들을 잘키워내는 가정도 있긴 합니다만..
상황이 안되서 몬낳는 가정이 더 많다는걸
고려 안하는...
누군 하나만 낳고 싶어서 하나만 보고 키우는건 아닌데...
솔직히 혼자인 울아드님을 보면
미안하고 혼자 놀면 심심해.. 하는 말을 들을때면
정말 가슴이 아픈데...
눈물날것같아요...
▦All忍님의 댓글
요즘나오는 시책 보면..정말 탁상공론이 뭔가를 보여주는듯합니다.
출사장려...이제 곧..둘째가 태어납니다.
벌써부터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쩡쓰♥님의 댓글
뭐야~~ 애만낳고 살아야되나 ㅋㅋ 혜택이 좋아야 애를 낳지요 ㅠㅡ
예서아빠님의 댓글
저도 곧 둘째가 나오는데 걱정은 그때가서 해볼랍니다~ㅎㅎ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저도 어제 뉴스보고,,,,,헛 웃음만,,---
참나원~~
홍똘님의 댓글
삽질은 계속돼야 한다~ 주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