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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이번달은 한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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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거의 칼퇴근..
어젠 송년회 한다고 4시 반에 사무실을 나가고..

사장님은 뜬금없이 1박 2일 포항 출장을 떠나시고..
그멀리까지 가는데 1박 2일.. 차비 아깝게.. 더 있다 오셔도 되는데~ ㅋㅋ

맨날 바쁘다고 2달째 질질 끌던 브로슈어 작업을 다 처리해버리고 나니 속이 다 후련!
뭐 아직 자잘한 수정들이 남아있긴 하지만..
오늘 간단한 수정사항 말해주길래 내일까지 올려준댔더니..
"네? 그렇게 빨리요?" 놀라 더라구요. 아.. 찔려라.. ㅋㅋ

흐흐.. 저희만 한가 한건가요?
일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있어요.. ^^
새로 들어온 막내(?)는 작업기한 열흘 잡아놓은 일을 이틀만에 해버려서
며칠 더 있다가 시안 보내라고 지시해놨네요.. ^^;;
월요일부터 그냥 뭔지 모르게 조금 편해진듯한 기분이 들어요.

아~ 집에 일찍 가서 맨날 야근에 출장에 고생하는 신랑 맛난거나 해줘야지..

참, 주말에 부산에서 시부모님이 인천대교 구경하러 오세요..
그래도 한 끼는 집에서 해드려야 할듯 한데..
뭘 해드려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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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3 1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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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允齊님의 댓글

  ㅋㅋ 저도 일 시작한다고 말만 걸쳐놓은 분들이 일은 안가져오구
이번주내내 한가모드입니다...
벼락치기 별루 안좋아라 하는데...

밀크슈가님이 젤루 잘하는걸루 해드리세요....저는 요리를 못하여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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