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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인터넷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본문

허구한날 잔소리를 하네요....

애들이 이거저거 다운받느니 어쩌니하면서
별로 그런것도 없드만....

몇번 다시 깔고 바이러스 치료하고 해도 별로 나아지는것도 없고...
하기사...14년된 컴퓨터....ㅋㅋㅋ

날도 기어봐야 구닥다리...

그래도 인터넷 속도가 8메가 밖에 안된다고 전화해보라고 해서...
오늘 다녀갔습니다

기사님 가라사대......여기 랜카드가 10메가네요...
100메가 드려도 받아주는게 안되서 그런겁니다...

.............................ㅡ.ㅡ

울신랑 굳 죽어도 랜 100메가 랍니다...

전화상 대면을 시켰지요..ㅋㅋㅋ

10년전 ....컴터 장사까지 한 사람이 10메가를 100메가 라고 빡빡 우기다가 깨갱....

............기사님 가시고나서 문자 보냈습니다

[밥팅....]

답이 오더군요,,,,,,
[즐~~~~~~~~]

또 보냈지요
[뿡..]


[까슝]

ㅋㅋㅋ

아마 퇴근하면 그토록 노래불렀던.......집 컴터 바꾸자고 큰소리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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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ohnglim님의 댓글

  크~ 14년...
바꿀때가 되기도 됐구만요..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2.17 10:06

  ㅋㅋㅋㅋ  밥팅....

music님의 댓글

  헐... 14년!! 대체 무슨 컴터인가요...

밀크슈가님의 댓글

  정말 오래 쓰셨네요!!
완전 알뜰하신거 같아요 ㅎㅎ

Bluenote님의 댓글

  인터넷 해지하고 재 가입하시면 새 컴터 가져다 줄꺼인데... -_-;;

14년 전이면 1995년.

이병헌이 사무실에서 야근할 위기에 처해 있을 때 펜티엄 75 CPU의
도움으로 야근을 면한다는 스토리의 컴퓨터 광고.

나홀로 집에 나왔던 꼬마애가 광고하던 LG의 일체형 컴퓨터 광고.

수녀가 등장해 '인터넷은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어'라고 중얼거리는 IBM광고.

신은경이 나왔던 현대 멀티캡 컴퓨터 광고.

대략 이 정도가 기억이 나네요.

제가 특별히 컴퓨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 아니라 1995년이면
군대에 있을 때라... -_-;;

▦All忍님의 댓글

  헉..14년된 컴퓨터면...대단하십니다.

쁠랙님의 댓글

  전 8년된 컴터도 버벅 대길래...........................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뭐드라................

아!!!!!
펜티엄3.........

2002년...월드컵 할때 샀던 컴터지요..........^^
뭐 제가 자주하는 스타크래프트 할때는 잘 돌아 가니까..........
전 별러 상관 안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EepBLue님의 댓글

  으흐흐
천년이님// 대단하시네요~
아그들이 가만있는것이 더 신기할 따름입니다.. ^^

▦짬짬▦님의 댓글

  저는 2년에 한번씩은 업글을 해줬습니다.
최근엔 3년간 묵묵히 버티고 있습니다. 윈도7까지는 받아주더군요....

물론 저는 깜둥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요즘 데탑은 방치(아들넘껄루..) 상태입니다.

이젠 업글하기 귀찮아서.... 아이맥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중고루..... ㅋㅋㅋㅋㅋ

씨소님의 댓글

  고만하믄되따...바꾸라...~~;;

네모돌이님의 댓글

  14년..ㅋㅋㅋ
강산이 변하고도 남네요..
바꾸세요~알뜰한 언니야~~

모모님의 댓글

  14년~~ ㅋㅋㅋㅋ
14년에 한번 뒤집어지고
랜카드 10메가에 또한번..진짜 대단하시네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전화했습니다.....ㅋㅋ

새컴 구입의 사전방지를 위하여 선수쳤습니다...
.
.
.

[랜만 바꾸면 되는거지? 안비싼거지? 그리하셔!!~~~]

우리컴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신랑이 잘 만질줄 아니깐요...

뭐...가끔 영화보다가 지혼자 재부팅하고, 고스톱치다가 재부팅되고..
그래도 뭐..그럭저럭

^^*

▦짬짬▦님의 댓글

  랜만.... -_-ㅋ
그럴거면.... 여기저기서 부품줘다 조립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물론 제가 하드 한개는 기증해 드릴 수도.... ^^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우와.. 14년..
쓰신 분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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