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__________^
본문
어렸을 적엔 하얗게 밤세우는 걸 목표로 신나게 놀았었고....
조금 크니까.... 술과 함께 친구들과 떠들며 놀았으며....
더 크니까.... 마눌님께 꽉 잡혀서 밤새 얘기하면서.... 손만 꼭~~ 잡고 놀았었고....
이제는 애들 델꾸 어디라도 떠나야 하는데....
넘 피곤해서뤼..... ^___________^
저는 이번엔 강원도로 떠나볼까 합니다. 무박2일!!!!
혹쉬 스키장같은 곳에서 절 만나시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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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9
향기님의 댓글
짬짬님두.....
자랑질쟁이.
=3=3=333
▦짬짬▦님의 댓글
ㅋㅋㅋㅋ 우째 그러시는쥐..... 염장질 대마왕께서..... ^_________^
쁠랙님의 댓글
자랑질 & 염장질 마왕님들 납시셨군요..........^^
쩡쓰♥님의 댓글
아 사람에 치여 죽어염 !!
그냥 집에서 노는게 제일 좋지요~~ 지금부터 연초까지는 사람에 깔려죽을꺼같아요~~~~~~~
dEepBLue님의 댓글
저는 시댁이 강원도인지라..
모세군 맡길겸..
이번에는 좀 쉴겸..
저도 강원도로 갑니다..
낼퇴근하공~
근디.. 모세군이 떨어질라나 몰것네요.. ^^;;;
▦짬짬▦님의 댓글
치여 ㄷㅠㄱ으러 갈낍니다..... 산간 오지로.....
아마도 태백시쪽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조금일 것 같아서....
(물론 그지역 민박, 펜션, 콘도는 이미 예전에 동이났으나.... 그래두.... ^^ )
ohnglim님의 댓글
크~ 스키장 가신다구욤?
절대 안부러움...
사람에 치여 죽어염~~!! 2
▦짬짬▦님의 댓글
딥블루님..... 만나면 아는체좀..... ^^;;
저.... 아직 잠잘 곳을 못찾았으요..... ㅠ.ㅠ
쁠랙님의 댓글
저희 아들내미들은...............................
눈구경을 한지 몇년되었지요..................................ㅋㅋ
dEepBLue님의 댓글
그래두...
아이들 델고 다닐수 있을때
마아니 댕기는게 조은거 같아용~
그래야 추억도 생기고
경험도 마니하공
나중에 야그할거리고 있공.. ^^
ohnglim님의 댓글
딥블루양..
모세 놓고 오면 울 딸들이 아쉬워할텐디....
dEepBLue님의 댓글
오온니~
그려도 그래야 내가 쩜 프리하게...ㅋㅋ
알죠? ㅋㅋ
다행히 떨어지면
연말은 오붓이 신혼을 즐기며..
손만잡고 밤새 야그해야징~ ㅋㅋ
향기님의 댓글
스키장 구경 아즉 못해본 1인임돠... ㅜㅜ
dEepBLue님의 댓글
동해로 오샤~
울시댁 넓으요~ ^^;;;
ohnglim님의 댓글
그람 나도 프리하게? ㅎㅎㅎㅎ
nara님의 댓글
스키장에 애들이랑 가서 멋있는 아빠, 뽐내는 방법!
1. 정이 흠뻑 담긴 초코파이 한박스를 산다!
2. 박스를 뜯어서 초코파이를 수북히 쌓인 눈속에 새리~던져서 스키탄후에 꺼낸다.
3. 아이들, 바삭하게 냉동된 초코파이를 베어물면서, 아빠의 센스에 빠진다.
▦짬짬▦님의 댓글
동해신가요????? 잠잘 곳 못찾으면 그리로 갈 예정입니다..... -_-ㅋ
향기님의 댓글
올 겨울도.... 아마도 눈썰매장을 애용할 듯.. 떱;
▦짬짬▦님의 댓글
나라님.... 해보신거죠????? ^___________^/
ohnglim님의 댓글
호오~ 나라님..
그거 괜찮은 방법이네요~
스키장은 못가겠지만 동네에 눈 쌓이면 꼭 해보겠어요~~!!
nara님의 댓글
그거이 맛이 아주 죽입니다.
단, 아무도 모르는 곳에 안보이게 세게 던져야 됨. ^^
향기님의 댓글
음....
나라님. 광고 콘티로 짱임돠. ㅋ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예전에 청평사 올라가는 길에 구곡폭포에다가
사과봉지 던져놨다가 내려오는길에 꺼내먹던 생각이 납니다...ㅎㅎㅎ
dEepBLue님의 댓글
동해맞습니다~ ^^V
나라님// 구~~~웃 아이디어에용~ ^^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스키....한번 타봤는데...
무섭던데요...윽~
ohnglim님의 댓글
아.. 구곡폭포는 거그가 아닌디...
구성폭포였던가? ㅡㅡ;;
향기님의 댓글
제가 알기론 나라님도 동해에 계신걸로..... ^^
동해가면 회 사주시기로....
에스프레소 ?잔 Vs 회
=3
nara님의 댓글
네. 동해와 인접한 곳에 있습니다. 경주 밑에 지방이지요. ^^
여기회는 아주 괜찮습니다.
에스프레소 4잔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ohnglim님의 댓글
흠~ 아범님~
국순당생막걸리는 잊으시고 에스프레소만 기억하시는군여~ ㅋㅋㅋㅋ
쩡쓰♥님의 댓글
전 스키나 보드는 넘 무서워해서 울 신랑은 매니아인데 저 만나고 한번을 못갔네요
그냥 혼자 갔다오라니까 이젠 뭐 까먹었다나? ㅋㅋㅋ 제 탓이랍니다
전 같이 가서 눈썰매 타면 되는뎁 ~
nara님의 댓글
옹림님, 국순당 정말 오래가네요. ㅎㅎㅎ
ohnglim님의 댓글
히~ 그냥 웃자고 한소리에욤..
모임날 국순당막걸리랑 백세주 챙겨오셨거든요...ㅎㅎ
씨소님의 댓글
그 국순당 '담'이 아직도 냉장고에 있습니다.
볼 때마다 그 날이 생각나라고! ㅋㅋ;
나라님은 언제나 뵐 수 있으려나...^^
nara님의 댓글
위에 짬짬님이 질문을 하셨군요.
스키장은 못가봤지만 대관령에 3년간 있었던 관계로 수도 없이 해봤었지요.
대관령눈속에서 시야시된 '쪼코파이의 바삭한 맛!' 잊을 수 없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씨소님.
신년엔 나라님 뵈러 이동 함 하까요? ㅋㅋ
▦짬짬▦님의 댓글
나라님// 시도해 보겠습니다..... ^____________^//
▦짬짬▦님의 댓글
아범님.
그때에 저두 같이.... ^^
nara님의 댓글
요번달은 '마수' 했고,
담달에 마수걸이 하나 해야하겠는걸요.
아울러 바다가 보이는 횟집도 하나 수배해놔야 하겠군요. 워낙 많아서~ ^^
Bluenote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건...
건담, 보병 프라모델 조립했던 20대 초반.
바람의 검심을 밤새 읽었던 1999년.
소주와 보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