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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어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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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군 시골댕겨오고 한달만에
등원한 첫날 이었습니다..

기분좋게 댕겨왔는디..

코밑에 난 물사마귀같은것이 넘 커져있길래..
고거 제거 하러 소아과갔다가
완전 대박으로 긁어내고 왔습니다..

겨드랑이랑 등이랑..
완전 퍼져서.. 표피마취제 바르고 긁었는데도
넘 아파하드라구요..

어찌나 맘이 아프던지..
맨첨 발견했을때 암껏도 모른 애기때 조치를 취했음
일케 까지 아이가 고통스러워 하지 않았을텐데..
정말 엄마가 무지해서.. 제가 넘넘 원망스럽고 미웠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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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27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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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dEepBLue님의 댓글

  얼굴에 난 작은 뾰드락지 하나 짜는데도
무지 아파서 눈물이 핑~ 도는데..

수십군데를 뾰족한걸로 다 파헤쳐서리..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넘 안스러웠어요..ㅜㅜ

유부님들도 혹
아이들 몸에 조그만 물사마귀같은거
보이시믄 바로 즉시 피부과에 문의하시길..
요게 막 번진데요..

dEepBLue님의 댓글

  좀 큰아이 같음
레이저로 시술하믄 되는디..

정말 어제 얼마나 미안해 모세야..를
셀수 없이 많이 했는지.. ㅠㅠ

允齊님의 댓글

  그럴땐 엄마도 같이 눈물이 나죠
아이 아픈게 다 엄마탓 같구...

울아이 갓난아기때 태열이 심해서 그거이 뽀드락지로 변하고
결국 고름이 차 올라서 나중에는 째는데 에휴.....

지금은 그 자리들이 땜빵이 생겼습니다......

모모님의 댓글

  헉...우짜....너무 아팠겠다...ㅜ.ㅜ
기침하는거만 봐도 맘이 아픈데....휴...
울 블루양 맘고생 많이 했겠다.....ㅠ.ㅠ
화이팅!!!

dEepBLue님의 댓글

  모모얌~ 마니 아푸다며...
주사 까정 맞공..
내몸은 내가 챙겨야지 누가 안챙겨 주드라..
우리 힘내자!!! ^^V

▦짬짬▦님의 댓글

  둘째가 작년에 그거땜시 고생 좀 했습니다. 피도 많이 나고.... -_-ㅋ

암튼 재발하기 쉬운 넘이니까 조심하셔요.... 절대로 긁지 못하게 하시고....

dEepBLue님의 댓글

  그르게 말여요~
저는 간지럽다고 하길래..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죠..
일케 번질거라곤 생각도 몬했어용~

한달뒤에 가서 다리쪽이랑도 봐줘야 할듯해요..
으~~ 또 하자 함 안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ㅜㅜ

레드폭스님의 댓글

  모모누님.. 아푸?? 건강해야지~~ 아프지 말랑깨로~~

글고 조만간에 처들어갈게 ㅋㅋㅋ

동글이님의 댓글

  아침에 TV보니까 피부암에 대해나오더라구요
이것 하곤 상관없지만 티눈도 방심하면 안된다더군요
모두 건강잘 챙기세요

모모님의 댓글

  아주 감기가 장난 아닙니다...^^
도저히 정신이 헤롱거려서 낼까지 들어가기로한 시안 하루 미루고
설겅설겅 일하는중....^^

레드양~~ 쳐들어와도 하나두 안무섭다~~ㅎㅎ
지난번에 괜히 헛걸음해서 미안하네~
점심온나~ 맛난거 사주께~~

제갈짱님의 댓글

  무지 번지죠...
예전에 어려서 한번 물사마귀때시 겁나리 고생한적이.. 그넘 어미 찾아서
뿌리체 봅으면 되던댕 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1.26 18:30

  에거... 아그가 얼매나 아펐을고...  ;;

ohnglim님의 댓글

  그런일이 있었구먼..
씩씩이 모세가 얼마나 힘들었을고....
근디 한달 뒤에 또 봐야 한다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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