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해본 철야에 대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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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시 20분에 출근해서.. 낮잠도 못자고..
밥만 점심, 저녁 두 번.. 야식은 사발면으로 걍 때우고...(3~4시면 끝날 줄 알았거든요.. ㅠㅠ)
하다보니.. 5시...
5시에서 6시로 넘어갈 즈음엔 오히려 정신이 또렸해 지더라구요...
근데 그게 1시간 정도만 유지되고 바로 흐리멍텅.... ㅡㅡ^
사람들 출근하기 전엔 퇴근 하겠지~~ 했는데... 어느 덧 10시가 넘어가고...
지금 마물 하는 중이긴 한데...
이러다 점심 얻어 먹고 집에 갈지 싶어요..
첨엔 졸리기만 하더니.. 어느 순간 손과 발이 쑤시더니.. 이젠 눈을 뜨고 있어도 눈앞이 몽롱~~~ 합니다.. ㅠㅠ
돈백 안겨 준다해도 철야 인제 안할래요....
넘 힘들어요... ㅜㅜ
참.. 같이 일하던 거래처 남정네.. 그 남정네는 8시 반까지 여기서 있다가 자기네 회사로 돌아갔어요...
전.. 퇴근하믄 집에가서 자고.. 낼 아침 출근인데...
그 남정네는 계속 일~~~ 불쌍타... 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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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ohnglim님의 댓글
그래도... 소연냥 나이에는 버틸만 했뜸......ㅋㅋㅋ
수고하셨어요. 얼른 마물하고 들어가 푹 쉬시길......
근데 현준이가 쉬게 놔둘라나 몰러요? ㅎㅎ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 난..
1~2년전까지만해도 거뜬했음....
흑.. 지금은?????
김소연님의 댓글
참.. 저 철야 첨 해보는 거에요.. ㅠㅠ
노는 걸루도 밤 안새봤는데...
이게 머냐고용~~~~~~~~~~~~~
씨소님의 댓글
킁...돈백이면 매일함. ㅋㅋ;
ohnglim님의 댓글
어떻게 철야가 첨일수 있는거임?
제작년까지만해도 겨울철 이틀에 한번은 철야였는디......ㅡㅡ;;
참고로... 노는건 3일도 샐수있뜸....ㅋㅋ
ohnglim님의 댓글
킁...돈백이면 매일함. ㅋㅋ; ^^b
김소연님의 댓글
씨소님// 몸 베려요~
옹림온냐// 회사 다닐때도 철야는 안시켜뜸.. 늦게까지 해야 11시.. 좀더 늦어야 12시 여뜸요...
알바함서 야근도 늦어야 11시.. 짐 여기서만 오래오래 하는 거에요.. ㆅ
노는 걸로는.... 완전 밤샘은 안해보고.. 4~5시까지 놀아 본적은 있어요.. 전날 오후 5시부터 새벽 4시까지 갖가지 종류의 술과 함께~ ㅎ
ohnglim님의 댓글
돈백주믄.... 몸 베려도 고칠수 있뜸...ㅋㅋ
이번 알바비는 좀 짭잘하신지...?
그걸로 우리 밤새 술한번 퍼볼까욤? ㅎㅎ
구아바님의 댓글
그나이엔 몸 안베림..
절대로 원상복구 됨...
할수 있을때 많이 하시라구...
김소연님의 댓글
옹림온냐// 알바비 받아서 울 엄니 반띵하기로 했어요.. 현준이가 느무느무 띵깡을 부려서.. ㅡㅡ^ 고로 술은 패쓰~~
구아바님// 출산후 몸매도 복구가 안되었는데 그거는 될까요?? ㅎㅎ 걍 간간히 하고 말래요.. ㅋ
윤선파호님의 댓글
돈백이면~~~ 음~~~ 부셔져도 해야 한다에 한표~~^^
김소연님의 댓글
다들 무서븐~~~ 분들이셔요.. >.<
김소연님의 댓글
윤선파호님 오랜만에 뵈요~
ohnglim님의 댓글
때되면 다 무서븐 사람이 됨......ㅋㅋ
dEepBLue님의 댓글
ㅋㅋ 다두 돈백준다믄
백번이라도 허것네..ㅋㅋ
젊음이 좋은겨~
dEepBLue님의 댓글
오타당..
다두 아니지요~ 나두 이지용~ ^^ㅋ
달려님의 댓글
돈백 밤샘 한표~
향기님의 댓글
처음 한 두번은 힘들지언정.... 그 담부턴 식은죽 먹기지요.
파이링~
允齊님의 댓글
소연양 나이에도 저는 철야를 못했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몸이 땅으로 꺼지는 체질이다보니....
그래도 돈백이면 함 미친척하고 해볼 생각은 있는데.....ㅋㅋㅋ
제갈짱님의 댓글
하루에 돈백..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