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을땐... 사실 농땡이좀 부려야 됩니다.

미리 쪼코렛좀 던져 주삼.

  올해 설엔 초코렛 대신 조청에 가래떡이나 찍어먹어야겠어요..

  잠이나...쫌.

  아범님 저는 연애할때 남편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한번 준게 전부입니다
남편하고 한번씩만 서로 주고 받고 차라리 먹고싶은거 사먹자고 약속한게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상술에 놀아나는걸 별루 안좋아라 합니다....ㅋㅋ
발렌타이데이때 여자가 남자한테 쪼꼴릿 주는 나라는 우리나라라고
방금 라디오에서 나오던데 맞는건가요?

  그렇지요... 과한 상술엔  탐탁치 않지만서도...

조금은 같이 어울려 주는 것도 볼쌍 사납지만은 않더이다, ㅎ;

허나 잘못된 부분이 많다는 건 사실입지요.

  금년엔 그냥 핫한거나 하나 챙겨줬음 좋겠습니다.... 한개만이라도.... ^^

  설렌타인데이 너무 잼있는 말이네용~~~~~~~~~~~

  짬짬님 딸내미가 있으시면 알아서 챙겨줍니다
인수인계가 자연스럽게 이동됩니다.
저희 집은 제 동생이 아부지랑 형부랑 챙겨주더라구요....ㅋㅋ

  설렌타인데이
아이구 와이리 새로운 말을 만들어쌌누
나이들면 아는말도 잊는당께요

  으흐... 설렌타인데이... 어째 좀 설레는듯...ㅋㅋ

암만그래도 초콜렛뜨는 패쑤~~!!

  설렌타인데이~ 멋진 말이네요

초콜렛을 엄청 좋아하는 저로서는
신랑 핑계로 사놓곤 제가 다 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