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또 구아바님이 인천 오셨다는줄 알았네요...ㅋ

저도 인천내에서는 잘 안돌아다니는 편이라...^^;;
당일코스면 말씀하신 월미도나 인천대교도 좋을듯해요.
또는 인천대교 넘어간 김에 인천공항도 좀 들러보시고....ㅎㅎ
영종도나 팔미도....무의도 등등 배타고 들어갔다 나오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날씨도 좋구....ㅎㅎ

아. 인하대에서 보면 울집도 보이고..
울집 뒷산에 올라가면 인천대교도 보이는데..
구아바님도 담에 조카 보러 함 올라오세요.....^^

  당일코스 그정도면 훌륭할것 같은데요..ㅋㅋ

인천대교로 들어가서 을왕리해수욕장 바다구경하시고 오실때  뱃터에서 월미도로 들어오는 배타고 나오셔서 월미도에서 쟁반탬버린한번 타시고 오시면 되겠네요 월미도는 근처 주차비 하루종일 2~3천원정도 입니다

  콧바람 쐬러 갔음 딱 좋은디...

급하지도 않는거 처리할께 있어서...

ㅎㅎ

  쟁반탬버린..?

언니~ 그거 디스코 이야기 하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이눔이 항공대 장학생으로 일년 다니면서..

기어코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들어가야 한다고 반재수해서

이번에 조카 원하는데 입학했대요..

  ㅎㅎ 쟁반템버린 그런건..

여기도 있구요...

  아... 오늘은 저녁에 당진에 가야 하는데..
낼 돌아올때까지 날 좋으면 저도 을왕리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구아바님...
거기 있는 쟁반탬버린하고는 차원이 다를걸요?
월미도 디스코랑 바이킹은 완전........ㅎㅎㅎㅎ

  그 조카 대견하네요..
기어코 자기가 하고 싶은거 이루어낸거잖아요.
나중에도 멋진 어른이 될듯.....^^

  그리고 울 언니 차원틀린거 떠나서..

돈주고 타라 해도 못타것죠 ㅎㅎㅎㅎ

  민증 나왔으니 이미 어른이죠 ㅎㅎㅎ

  맞아요. 저도 돈주고 타라 해도 안타겠어요..ㅎㅎ

  그런 어른 말구욤.. 에잉~~~ㅎㅎ

  ㅋㅋㅋ
무슨 말씀인줄 압니다 ㅎㅎㅎ

  인천 코딱지 만한곳이 뭐 볼게 있나요
월미도 가봤는데 별거 없더만요 콘크리트라 삭막하고.....
중국스럽다고 할까요....

  안가봤으니..

가보고 나서 꼬딱지만 한지..삭막한지..

개인차 아니겠습니까???

  인천이 좁긴 좀 좁지요.. 제 코딱지보다는 커도...ㅋㅋ
저도 처음에 월미도 가서 무척 실망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 데리고 가끔 갑니다.
그 나름의 여유가 있다할까....

하여튼 연아 화이팅~~~~!!

후덜덜 떨려서 못보겠어욤..........!!

  어딜가나 마찬가지

  글게 구아바언니 인천 또 안오시나요 ㅇ~

  인천이 얼마나 넓은데요 ㅡㅡ;;
진짜 방송 김구라님은 옳은소리만 하던데
김구라님은 부산에 사시면서 인천 엄청 잘 아시나봐요~

저는 중딩때부터 월미도 자주갔어요~ 인천 대공원에 친구가 좋다고
가보라고 가보라고 하는데 계속 못가 아쉽다는 ~~

옹림언니네 집도 가봐야 하거늘~~

  김구라님 일부러 안티 만드시려고 작정 하셨나봐요?

인천이 부산보다 넓어요. 인천이 1002.07㎢ 이구요, 부산은 765.64㎢ 입니다.
코딱지보다 작으니 부산에선 사람 어찌 산답니까?

  구아바님 인천대교 보는건 건너는 것보다는 연안부두에서 팔미도 유람선 추천드려요.
지난번 부산에서 시부모님 오셨을때 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ㅋㅋ

  인천시 인구가 지금 250만 넘지 않았나? ㅎㅎ

나는 처음 인천와서 신랑이 인천대공원 데리고 갔는데
서울대공원이나 능동어린이대공원만 생각했다가
뭐 이런데가 다 있냐고 했답니다.
놀이기구 그런건 없고 오로지 공원이러라눈...ㅋㅋ
그런데 지금은 놀이기구 없어도 아이들하고
자전거나 인라인 마음껏 탈 수 있는 넓은 공원이 있다는게
넘 좋더라구요.
쩡쓰님도 처음 가보면 실망하실지도 몰라요...ㅋㅋ

  아.. 270만이 넘구만요....
코딱지만한 인천에.......ㅎㅎ

  ㅋㅋ 인천대공원.. 말그대로 그냥 大공원.. ㅋㅋ
구석에 동물원도 있긴 한데 그냥 몇몇종 사육 수준이고..
날씨 좋을때 산책겸 바람쐬러 가기 좋은 정도예요.
전 가끔 친구들이랑 자전거 타러 가요. ㅎㅎㅎ

쩡쓰님 정말 기대하시면 대실망 하실듯.. ^^;

  쩡쓰님..
어제 호진엄마 다녀갔는뒤......
배가 뽈록 나와서는.....ㅎㅎ

  그런데 슈가님..
그 인천대공원이 점점 좋아지지 않던가요?
나는 그렇던데.....ㅎㅎ
우리 벚꽃필 때 밤에 한번 몰려갈까욤? ㅎㅎㅎ

  ㅎㅎ 건수찾아 삼만리 ㅎㅎㅎ

  ㅇㅇ 점점 좋아지긴 해요..
저 고딩땐가 거기로 소풍간적 있었는데요
보물찾기 하는데 선생님들이 보물찾기에 조퇴건, 야자면제 머 이런걸 넣어놔서
애들이 눈에 불을 켜고 그 넓은 공원의 나무들을 뒤지던 기억이..ㅋㅋㅋ

벚꽃필때 사람 넘 많긴 하지만 밤에 가면 더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콜콜!! ㅎㅎ

  아이들 사진 찍기는 좋지 않아요?
그거면 우린 좋아요 ㅋㅋㅋ
3월엔 일단 에버랜드 하하하하하하

  ㅇㅇ 사진찍기는 좋아요! 중앙에 호수와 연못의 중간쯤 되는 물도 있구요
작기는 하지만 장미원도 있고! 전 장미필때마다 꼭 가곤해요 ^^
뒷산으로 살짝 올라가면 약수터도 있고.ㅋㅋㅋ

  그니까요~~ 울 딸 모시고~~ 동생이 사준 전동자동차 들고 함 떠야겠어요 ~

  ㅋㅋ 지우짱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
전 카메라 들고 쫄래쫄래 따라 다닐래요. 저도 껴주세요.ㅋㅋㅋ

  아웅.. 사진 찍은거 있어서 좀 보여줄라했더만...
무셔서 못올리겠넹.....ㅎㅎ

  우린 그 호수에서 새우 잡아다가
울집 물고기 생식시켰는디......ㅎㅎ

  그 호수에 새우도 살아요? 우와.. 오리떼밖에 못봤었는데! ㅋㅋㅋ

 
이 동네 사람들은 아주 똘똘뭉쳤군요.....

  새우도 살고.. 오리도 살고.....!!

  풀꽃 찍기에도 좋더라구요.
인공적인 느낌이 덜해서 그런듯 싶어요..^^

  그런데 지우 데리고 에버랜드는 좀 힘들지 않을라나? ^^;;

  쩡양 갈때 같이 가야겠네욤....ㅎㅎ
근데 언제 갈라나...

  옹림언뉘 애 아빠와 동생 동생 여친이 같이 가서 괜찮을듯~~~~~~~~~

  근데 쩡양 대체 나 퇴근전에 오기는 하는겨? ㅋㅋㅋ

  쩡쓰님.. 얼렁 가서 바통터치하시길......ㅎㅎ

  ㅡ.,ㅡ; 전 예전에 초딩동창이 인천에서 결혼해서 후다닥 다녀온 기억이...;;
많이 들어본 월미도 함 댕겨오고 싶음~ㅋㅋ

  송도도 볼게 조금 있습니다. 건물이름은 까먹었는데 송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게 만들었답니다. 검색하면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