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부자가 된 카라~라는 책을 사달라고 해서
그거 하나 찜해두고 더 고르려니 힘드네욤..
벌써 부자가 되고 싶은겐지....ㅋㅋ

  아웅... 몇권 더 골라서 주문할라했드만......
낼 다시 골라봐야겠어욤..
우째 내 책 고르는 것보다 힘든지......

  우리딸이 아직 5살이라... ^^;;;

  넹.....ㅋㅋ

  ㅋㅋㅋ 이제 제맘을 아시겠고만요..

지난달에 한달을 고민하야
과학책을 사준 제맘을..ㅋㅋ

계속 고생하시와용~

  우리 아들은 7살인데..아직 한글도 ...ㅡ,ㅡ;;;

  한달은 무신... 낼 주문할거임.....ㅎㅎ

  몬 책이길랭.. ㅋㅋ 그런다요 ㅋㅋ
이쁘게 사이좋게 읽네요 ㅋㅋㅋ
옹림님네도 딸 둘 ㅋㅋ

  초등학생용 "배려" 라는 책이 있거든요. 저도 남동생한테 선물해서 읽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배려라는 책을 워낙 좋아해서 말이죠 ㅎㅎ 남동생도 읽고 많은걸 배웠다고 하네요 ^-^ 조심스럽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남동생이 책을 읽을때는 무조건 많이 물어봤어요. 남동생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그래서 너는 어때? 니 생각은 어때?" 라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창의력도 발표력도 키워주었지요 ㅋㅋ

  역쉬나 양육에 있어서는
한수 위인 양아치당근양님...^^

그 책도 마음에 담아두었던건데
이번기회에 목록추가하겠습니다.
요즘 울 딸내미는 책을 읽고 나면
주인공에게 편지 쓰는 재미가 붙었답니다.
그렇게 쓴 편지를 예전에는 잘도 읽어주더만
요즘은 조금 컸다고 안보여주려고 해서
잠든 후에 몰래 보는데 어찌나 재미있는지....ㅎㅎ

정중히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몇년전에 시공사주니어 시리즈로 샀었거든요...100권....ㅋㅋ
누가 전집으로 사지 말라고 했는데 다 창작동화라서
저도 같이 재미있게 읽었었거든요...
반절은 초등저학년용 반절을 초등고학년용
저희 딸은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만......ㅋㅋㅋ

  맞아요. 시공주니어 책들 참 좋죠..
저는 창작은 거의 낱권으로 사주는 편인데
사고 보면 그 출판사 것이 많더라구요..^^

그 출판사 책은 좋은데... 사람이 살짝 맘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