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치과이야기하고 있다가 깜딱 놀랐어요.ㅋㅋ

하여튼 치과는 소문난 치과로 가야죠.
상호가 소문난치과가 아닌 진짜로 소문난치과....^^

그래서 지금은 오징어 씹을 수 있게 되신 건가요? ㅎㅎ

  이제 오징어는 무서워서 못씹슴돠~

병원 바꿔서 다시 치료하고 있슴..
0,.-"

젤 실력있다는 치과로다가...소문난..

  그럼 물오징어를 드셈.....ㅎㅎ

여튼 치료 잘 받으시길.............^^

  대중적으론
대중이 만족한 곳과 불만족스런 치과중 하나를 고르라면
대중이 만족한 곳을 고르겠슴돠~
0,.-"

  한 번 된통 당하면~
다시 되돌아보게 됩니다.
병원이든 의사든 아니면 거래처든지간에~  ^...........................^

  맞는 말씀..
-,.-"

  치과는...정말 잘 선택하심이...

  그러게요.. 전 여태 치과 가본적은 없지만..
우리 애엄마.. 2년전 방배에 살때 그 치과가 좋다며.. 이사하고도 1시간 거리에
아이들 데리고 굴루 간답니다..

난 도대체 이해안가더만..

여튼 그족이 좋다고 굴루 가더이다.. ㅠㅠ::

  저도 이가 굉장히 약한 관계로다가~
치과를 내집처럼 다니는데요~
역시... 의사의 실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 영업만 하려는 곳은 정말이지..ㅡ.ㅢ;

  아니 어떻게 치료하길래 이빨이 깨질까요 ㅠㅠ
정말 잘 선택해야할듯...

  이론이론..
여백님께서 고롬 그동안
레포츠를 몬 즐기신거에요? ^^;;

치과 가는거이 젤루 시로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오징어... 그거 왠만하믄 안먹는게 좋습니다.
제 주변 사람도 하루가 멀다하고 먹다가 이빨 다~~ 아작 났슴.

저야 뭐 유전적으로다 이빨하난 타고 났습지요. ^^V

  오징어를 정 계속 드시고 싶으시다면~
정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 고모부가 뱃사람이었는데(지금은 아니고.ㅎ) 고모집가면,
오징어를 반쯤 말린 일명 '피데기' 를 간식으로 먹고 밥반찬으로 먹고는 했습니다.
가정에서 현실적으로 먹기 힘들기는 하지마는
이 반쯤말린 피데기는 그나마 말린 오징어보다는 씹기가 조금 낫습니다.ㅎㅎ
이빨이 한번 나가버리게 되면 정말 사람이 짜증이 난다고 합니다.
이빨을 좋은것으로 갈아도 뜨거운것이나 딱딱한 것들은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치료 잘 하시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이상은 유전적으로 이빨 잘 타고난 아범님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ㅎㅎ

갑자기 피데기가 생각났을뿐.
요새 오징어 몇개 먹는데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빌어먹을 심정입니다. ㅋ

  저는 치아를 때울경우 보철을 전공으로 한 의사 치과를 이용합니다.

  레포츠마스터....
암튼 축하드립니다.
안온새 많이 달라져있는 케이머그...

  순간 3년전 저도 삼겹살 먹다가 삼겹살뼈에 이빨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치과는 정말 선택 잘 해야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