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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널기의 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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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미친듯이 바빠서 눈팅만 하고 글남길 정신도 없었네요~
날씨도 너무 좋고~ 오늘은 정말 일하기 싫은날~

딸래미가 정말 많이 컸어요
지도 여자라고 빨래만 보면 달려와서 넌다고 합니다...
물론 너는 것보다 어지르는게 더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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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7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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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允齊님의 댓글

  모모양 조금 한숨 돌린거여??
꼭 건강챙기면서 일하삼~~

ohnglim님의 댓글

  완전 진지하구만... 도움좀 되시겠쓰~ ㅋㅋ

모모님의 댓글

  한숨을 돌렸다기 보다는
그냥 한숨쉬고 있는중이에요~~~^^

아주 심각하게 빨래넌답니다.
지혼자서 널것이지 요새 강아지 인형에 꽂혀가지고는
인형들고와서 인형한테 손수건 주면서 "너~너~" 널으라고 시키는....
부지런히 시켜서 부려먹을 겁니다~~~^^

쩡쓰♥님의 댓글

  어쩜 저리 여성스러운지
우리지우는 널어놓은 빨래 들고와서 엄마 갖다주기 하는데 ㅋㅋ
빨래는 지우아빠 널어놓고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4.16 13:51

  ㅎㅎㅎㅎ  구여운지고.....

쩡쓰♥님의 댓글

  다시보니 완전 진지하네 ㅋㅋ
맨 마지막의 저 성취감 ~~~~~~~~

ohnglim님의 댓글

  딸내미는 빨래널고 오마니는 사진이나 찍으시고....ㅎㅎ

엘프고야님의 댓글

  어머머머~
너무 귀여워요~~~~^^

빨래를 저보다 더 ㅡ.ㅡ;;;;

알럽핑크님의 댓글

  귀엽네여,,,ㅋㅋ
우리딸은 어지르는것만 디게 좋아라해서여,,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4.16 16:48

  알럽핑크님.

그 반대로 하심 됩니다. 애가 어질러 놓기 전에 먼저 어질러 놓고....

치우는 것에 경쟁심을 불러 일으키면.... ;;

참고로 그렇게 해서 효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ㅎㅎ;

샘물님의 댓글

  다 널고 웃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커서도 잘 도와줘야 할텐데... ^^

phoo님의 댓글

  정말 시간이 많이 갔다 벌써이리 컸다뉘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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