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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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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아둥바둥 일하다가 다시 울타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혼자 열심히 일한다고 했는데 통장은 0만 나오니.. 답이 안나오더군요.

역시 울타리 안은 좋은게 꼬박꼬박 들어오는 생활비입니다.
물론 기존일을 퇴근후로 미뤄서 하다보니 생활은 여전히 하루하루 전쟁이네요.
이렇게 아둥바둥 살다보면 돈도 좀 모으고 여유롭게 살아야할텐데
아직 너무 멀리 있는듯합니다.

생각해보니 아이 탓도 있지만 최근 2년내 어디 여행가본 적이 없습니다.
역마살도 좀 있는터라 묶여서 산다는게 지루하고 재미도 없네요.
그래도 형편이 어려우니 어디 갈생각도 못하구요.

그러다가 어제 갑자기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똑같은거 아닐까하는 생각에
신혼여행때 쌓여있던 마일리지도 있고해서 제주도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물론 다녀오면 힘들겠지요. 근데 안가도 여전히 힘들거 같습니다. ㅎ
6월쯤 좋은공기 마실 생각하면서 마구마구 생겨나는 걱정은 살짝 뒤로 밀쳐봅니다.
여행 다녀오면 대박날꺼라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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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19: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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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쁠랙님의 댓글

  저두 7월에 제주아일랜드에 놀러갑니다......
(그래봐야 2박3일...)

지난 1월부터 항공편 예약하고..............
(물론 집사람이 했지만......^^)
제주아일랜드에 가는것은 너무 힘들더군요.......

▦짬짬▦님의 댓글

  추카 드립니다. 저두 3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제주도를 1년에 한번은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몇번을 갔다 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좀 힘들더군요.

볼 것 정말 많습니다. 쉴려구 하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무쟈게 많구요.

암튼 이국적 정취도 그렇지만, 몸이 바쁘게 움직인다는 즐거움과 늦은 저녁에 쐬주한잔의 얼큰함도 기분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길.... ^___________^

알럽핑크님의 댓글

  저도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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