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송~
본문
가사가 느무느무 웃겨서 올려봅니다,,ㅋㅋㅋ
그 작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 너무 신기해
소주 한 잔만 마셔도 행복해 하는
너를 보면 너무 불쌍해 너무 불쌍해
라면 부스러기 같은 못생긴 얼굴
아직도 고래를 잡지 못한 중년 아저씨
오쿄쿄쿄 쿄쿄쿄 니 웃음 소리에
소박한 사람들은 행복을 찾는다
네뜨거운 너의 가슴 몰라준다
하여도속상해 하지마라
이승엽이 있잖아그런데 그럼 난 뭐야
마이크 하나로 세상을 움직일 수있다는게
너무 놀라워 너무 놀라워
아무리 운동을 해도 변하지 않는
너의 몸이 너무 처량해 너무 처량해
유재석 강호동 보단 웃기지 않아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넌 자세 안나와
오쿄쿄쿄 쿄쿄쿄 니 웃음 소리에
소박한 사람들은 행복을 찾는다
네뜨거운 너의 가슴 몰라준다 하여도속상해 하지마라
이승엽이 있잖아
속상해 하지마라
가족들이 있잖아
속상해 하지마라
윤도현이 있잖아
난 너의 영원한 형 여기 내가 있잖아
그런데 난 니 걱정할 때 아니야
비가 징글징글하게 옵니다...
봄날이 뭐이런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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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향기님의 댓글
어... 이거 전에 들어본거 같기도하구... ㅋ
允齊님의 댓글
윤도현이 불렀네요...
가사는 웃긴데.....ㅋㅋ
ohnglim님의 댓글
이거 은근 슬픈데요? ㅋ
쩡쓰♥님의 댓글
잼있네용~
좋겠어요 저렇게 노래불러주는 형아도 있구~~~~~
▦짬짬▦님의 댓글
노래를 듣고 있음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형과 동생이 나누는 우정이 너무 가슴이 따닷합니다. ^__________^
르클님의 댓글
고래....ㅎㅎ
재미있으면서 이시대가 참....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오성님의 댓글
ㅋㅋㅋㅋ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