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의사샘에 이어 꽃미남 폭스님도 오셨군요.ㅎ

새로오셨다는 두분 시작부터 힘들었을텐데도
친근하게 여기신다니 좋은 분들이신가봅니다.
잘 지내시면서 일도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저는 암때나 됩니당 흐흐하하하~

  ^^ 그러게요 모임가서 꽃미남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 시켜 드려야하는데..

모모누님, 쩡쓰, 푸우행님, 소연낭자~~ 대변좀 해주셔~

  일도 술술 잘풀리라면.. 술을 술술 거하게 한잔을 ㅋㅋㅋ
옹림님도 잘지내시나 보군요..
정쓰님도 ㅋㅋㅋ

  하하하 어제 안그래도 철야모드 바로 끝내고 주님을 한병반 모셨더니 종점에서 내리게 되더군요.. ^^ 오 주님~~~

  꽃미남이죠~
살짝 두분 이미지가 비슷하신듯 생긴건 틀린데
술도 아예 못드시고
목소리도 부드럽고 ㅋㅋ 조용조용하시구
착해보이고 피부좋고?

더해줄까용?

제갈님 저는 레폭오빠와 복청님과 다르게 술을 좋아라 합니당 ~

  쩡쓰 술 못마시는건 푸우행님이고 난 적당히~~ ^^ 즐기는~~
물론 쩡쓰에 비하면 새발에 피지만~~

  그런가. 웬만큼 안먹으면,, 잘 안쳐줘요 하하핫~ 넝담이구~
그때 직원구하더니 아직 못구한거유~?
내가 몸이 2개도 아니고~~ 안됐으~~~~

  모모양 때문에 레드폭스님이 궁금해요....
레드폭스님의 외모도 꽃미남이라고 하시던데....

  흐흐흐 신비주의로 모임 절대로 나가지 말까요??? ㅋㅋㅋ

  다음 모임에 꼭 나가봐야겠다는 의지를 심어주시는군요...

폭스님과 복청님이..^^

  해외가 아니라도 저두 출장 한번 가봤음 좋겠네요 ;;

  폭스양 살아는 있었는가보넹~~^^

이시점에서 폭스양의 꽃미남 언급을 정리하자면...
비교분석 들어가겠습니다!

우선 폭스양은 좀 개구장이 같은 이목구비가 큼직해서 일단은 눈에 잘 띱니다.
그리고 복청님은 머랄까 부드러운 단번에 시선은 안갈수도 있지만
보변 볼수록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

까무잡잡한 폭스양에 비하면 복청님은 뽀샤시한 하얀편~

어린아기에 비유하자면
폭스양은 한대 쥐어박고 싶은 귀여운 개구쟁이~
복청님은 너풀거리는 블라우스입고 책들고 있을것 같은 소공자 스타일?

아 순정만화 누구나 다아는 캔디의 주인공으로 비유해보자면
폭스양은 테리우스>>이거 너무 띠워주는거 같은 느낌인데 ㅋㅋ
복청님은 딱 안소니 느낌!!

여태 유부방에서 본 두 꽃(?)미남을
섬세한(?) 제눈으로 봤을때 절대 다른 느낌의 스타일 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야그하자면
제가 눈이 좀 낮은 편입니다~~~^^
그냥 알아서 들으시는 편이~~ 그리고 일단 저보다 어리면
무조건 예뻐보이는~~ 아줌마라면 누구나 안그런가요 ^^

  ㅋㅋㅋ 모모님...
너풀거리는 블라우스 입고 책들고 있을것 같은...ㅋㅋㅋㅋ

화끈하게 인증샷 퍼레이드라도 한번 해야 하겠는데요? ㅋ

  레드군.. 난 당신 만나본적 없수다~ ㅋㅋ

  확실히 진홍님은 꽃미남 계열이죠. ^^
저는 다른 분들을 보지 못해서 솔직하게 궁금궁금 합니다....

그래도 누가 뭐래도.... 울 유부방의 최대 매력남은 방장님이 아닐까 하는.... ㅎㅎㅎㅎ

  레드폭스님이  아주 간만에 오셨군요. ^^

짬짬님.. 
방장님이 매력은 있지만...  꽃미남 과에 속하기엔 좀....

대신 작년 영등포 모임 때... 꽃미남 분을 대동하고 오셨었었었었....지욤... 

그날.....  저는 그.... 꽃미남 분과........ 동침도 한 사이임...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