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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

본문

꽃이 만발합니다..^^

상단부터 조팝나무, 울아그들, 수수꽃다리, 제비꽃, 개불알(ㅋ)꽃, 양지꽃입니다.
잠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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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ohnglim님의 댓글

  그중에 제일은 울아그들꽃이라....는........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4.26 13:11

  흠... 개불알꽃이 암만 봐도 개불알처럼 안 생겼는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4.26 13:11

  오른쪽에 있는 공주님이 더 어려보입니다만,
저 두 분 중에서 누가 엄마를 많이 닮았습니까?

ohnglim님의 댓글

  아..개불알풀은 꽃보다는 열매가 그것과 비슷하답니다.
봄까치풀이라고도 부르는데 아무래도 개불알풀이 더 정감이 가요.^^

오른쪽에 있는 아이가 작은 딸내미 맞구요.
제가 보기에는 큰애는 저, 작은애는 아빠 똑같은데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말하더라구요.

점심은 맛나게 드셨나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4.26 13:26

  점심을 따로 먹진 않습니다.
아침은 10시, 저녁은 5시30분입니다...

너무 가난해서... 먹는 걸로 절약한다네요... ㅎ

ohnglim님의 댓글

  두끼 드실 양을 세끼에 나눠드시면....^^;
울어머님 말씀이 끼니 거르면 저승 가서도 못찾아 먹는답니다.

저 위에 있는 두 녀석이 세끼 밥 아니면 안되는 아그들이거든요.
어제는 동네 형님네서 집에서 김밥을 했다고 몇줄 보내줘서
점심으로 때울까 했더니
작은 녀석이 자기는 꼭 밥을 먹어야 한다더군요.
하는 수 없이 미역국 끓여 밥이랑 줬더니 맛나게 먹더라구요.ㅋ

한끼를 편하게 안넘어가요..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4.26 13:50

  흐흐... 어린이가 밥을 열심히 챙긴다니...
이미... 삶의 근본 이치를 깨닫고 있음이라...

저 공주님은 틀림없이 나중에 아주 잘 될 겁니다.

나도 옛날에는 밥 못 먹으면 안 되는 줄 알고 열심히 챙겼는데...
부모 슬하를 떠난 지 벌써 삼십여 년이라
이젠 뭐... 그냥 대충 먹고 살지요.

두 끼만 먹게 된 이유라면,
제가 하루에 밥을 세 번 차리는 일이 번거롭기도 하고
또 대부분 우리 조상들이 밥을 두 끼만 먹었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된 다음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꽃' 얘기가 갑자기 '밥' 얘기로 가다니...

엘프고야님의 댓글

  주말에는 한끼정도는 쉬고 싶죠~^^
뭐~ 저야 자주 쉬지만...^^;;;;;;

따님들 표정이 너무 이쁩니다~
표정에서 봄이 온게 느껴지네요
반면 울딸은 감기가 심하게 걸려...ㅜㅜ
그래도 주말엔 나비공원과 청라자원공사????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꽃이...너무 이뻤어요~

쩡쓰♥님의 댓글

  둘째가 확실히 엄마랑 쏙 빼닮았습니당~~~~~~~ 헤헤헤
오늘은 왜이렇게 졸리운지~
저는 어제 울 딸이랑 동생이랑 여친이랑 한강갔다왔어요~

자동차 태워주니 모든 사람들이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보면서 얼마냐고 물어보시는~

자동차 사준 제 동생이 너무나 뿌듯해 합니당 하하핫~

엘프고야님의 댓글

  저도 어젯밤 딸이 아파서 계속 깨는 바람에
잠을 못자 너무너무 졸립니다~
아침부터 커피를 원샷을 해도 도저히 나아질 기미가...ㅜㅜ

쩡쓰♥님의 댓글

  그러게요 오늘 새벽에 우리딸도 코가 막혀서 잠깐 설쳤는데
그래서 이렇게 졸린가 봅니다 ㅠㅡ
그 이후로 1시간 반인가 2시간 더 자고나왔는데
어설픈 시간 ~ 아흑 졸려 ~~~~~~~~~~

ohnglim님의 댓글

  '꽃' 얘기가 갑자기 '밥' 얘기로...
'밥' 얘기가 '졸린' 얘기로...ㅎㅎ

울애들도 지금 감기중이에요.
잠을 자는 건지 전쟁을 하는 건지..
나도 졸려요~~~~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4.26 14:50

  음...  안면이 있는 제가 판단하기로는...

둘째가 판박입니다~

允齊님의 댓글

  꽃다운 꽃을 여기서 보는것 같아요
ohnglim님 오늘은 한가모드인지요?
요즘 뵙기가 힘들어요.....

ohnglim님의 댓글

  오전에는 좀 바쁘고 오후에는 괜찮고 그래요.^^

멀리 나갈것 없이 집앞에만 나가도 저렇게 꽃이 지천인것을
귀찮다고 뒹굴거렸더니 벚꽃은 벌써 지더라구요...

쩡쓰♥님의 댓글

  이제 벚꽃은 갔지요~~~ 흐흫
오늘 근데 진짜 졸리다

난 원래 낮잠 안자는데ㅠㅡ

ohnglim님의 댓글

  인천대공원 벚꽃은 다른데 다 지고 나면 피니까 지금쯤 피겠구만요.
주말에 날 좋으면 야간에 함 가봐야겠어요......^^

난 천사땜시 잠이 다 달아났뜸....ㅋㅋㅋㅋ

쩡쓰♥님의 댓글

  인천대공원,,,
지금쯤 가실라고용?
그럼 연락주시기를~~
나도 같이 가게용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주말 날 좋으면 야간에 함 뜹시다....ㅎㅎ

All忍님의 댓글

  정말..꽃도 이쁘고 따님들도 이쁘고..^^;;

ohnglim님의 댓글

  올인님.. 여기 분들이 딸내미가 저를 닮았다는군요.

그러므로...... 감사드립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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