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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senj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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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날은 냄새 풀풀 풍기면서 두부 숭숭 썰어넣은 청국장도 괜찮지요...
고들빼기 있으면 금상첨화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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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4.26 17:22

  고들빼기 김치는...
제가 못 먹어본지 오래되다보니... 한이 맺혔습니다!

청국장은 우리 고향에서는 '담북장'이라고도 하는데
겨울에만 많이 먹습니다.
그것도 무지하게 맛있는데....

어찌됐든 고들빼기 저거... 꼭 먹어야 하는데....

ohnglim님의 댓글

  고들빼기 아껴둔거 쬐끔 남았는데
오늘 풀어야겠습니다....ㅎㅎㅎㅎ

쩡쓰♥님의 댓글

  오마나 이건 또 뭐??

저 오늘 해먹어야겠네요 ~ 추르르릅!!
그냥 먹어야 하는데~ 언니땀시~~

몰라 몰라!!!

쩡쓰♥님의 댓글

  근데요즘 국순당 막걸리가 뜨는 추세더라구용~

아~~ 술좀 줄이고 살빼야지 함서 또 먹네요~

ohnglim님의 댓글

  저거 완전 간단한거잖수~~~
집에 두부도 있겠다 나도 오늘 청국장 끓여야겠어욤....ㅎㅎ

아.. 막걸리도 몇병 사들고 가야겠다....ㅋ

All忍님의 댓글

  앗...이것은 테럽니다.

允齊님의 댓글

  저도 낼 점심때 칭구랑 청국장 먹으로 인현시장가기로 했는데요...

dEepBLue님의 댓글

  여전히 넘잘해드시는 온니~~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4.26 18:12

  으이그~~  내... 테러일줄 짐작했슴.

양념장에 콩나물밥... 쩝

남서풍님의 댓글

  염장 샷인가요?

근데 국순당 막걸리 맛이 어때요 우리 동네는 아직 파는 곳을 못봐서리...

ohnglim님의 댓글

  어제 형님네로 불려가느라 끓여먹지 못한 청국장..
아침에 냄새 폴폴 풍기면서 끓여먹고 나왔뜸다....캬~

남서풍님.. 국순당생막걸리.. 텁텁함이 덜하고 깔끔해요.
인천이라 소성주 마셔줘야 하는데 저걸로 입맛이 들여놔서리..
참..참.. 소성주에서도 생소성주가 나오긴 했드만요.
그것도 나름 마실만해요...ㅎㅎ

윤선파호님의 댓글

  음~~~ 서울장수막걸리가 요즘 바짝 긴장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장수막걸리 팬이에요~~^^

ohnglim님의 댓글

  저도 장수막걸리도 좋아해요..
신랑하고 산에 갈때는 항상 장수막걸리 두병 사들고 사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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