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이...슈렉이나 헐크를 재미나게 본듯합니다.

  엇!!!  홍똘님 자제는 첨 보는 듯 합니다. ^^

저 흡족해하는 표정.. ㅋㅋㅋ
슈렉이나 헐크를 재미나게 본듯합니다. x2

  흡족해하는 저 표정.. 그야 말로 매직쇼군요..ㅋㅋㅋㅋ

  슈렉이나 헐크를 재미나게 본듯합니다.  x 3

  자재분의 인상이 정말 좋군요. ^^

확실하게.....

슈렉이나 헐크를 재미나게 본듯합니다. x4

  슈렉이나 헐크를 재미나게 본듯합니다. x 3

헐~~~~~~~~~ 적저거 씻길일이ㅡ,ㅡ:::...........

  으악!

전 저런아이 감당 못해요 ㅋ

  붕어빵님//

저 또래의 머슴아들은 대개 저정도 합니다.

낭중에 어쩌시려고... 흐

  아싸~ 잘~ 한다~ ㅋ
그걸로 손을 칠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렀을 건데...
집중력과 지구력을 함께 갖췄구나!
앞으로도 계속 그리 해야 한단다~

  그런데 홍똘 님은 요즘 '복지국가', '예산분석', ... 뭐 이런 책을 본다면서
저기 보니까 '레이디경향'이 눈에 확~ 띈다네요.
중학생 시절에 다 마스터하지 못하고  여태 저 책을 보고 있단 말입니까. ㅎ

  저도 슈렉생각했슴돠~~

진짜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솔직히.............
저두 레이디거시기가 먼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레이디경향은 경향신문 받으니까 그냥 주던데요~
저는 뭐 볼 일 없습니다. 제 아내도 읽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읽을 게 없다나요...
여성OO류의 매거진은 읽을 게 없다지요~ 선데이서울이 차라리 낫지~ ㅋㅋㅋ.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많이 파는 '사건과 실화'가 더 재미있어요~ ㅋ

나는 옛날에 은행에 돈 오만원 찾으러 갔다가
거기 있는 '여성동아', '우먼센스', '여원', '여성중앙', ... 이런 것을
차례차례 모조리 보았다네요~
한 5시간 걸렸지요.
나중에는 청경이 눈치 줍니다. ㅋ

  잡지.. 아그들 키우는 집에서는 요긴합니다.
오리고 찢고 붙이고... ㅎㅎ
가끔 학교에서도 준비물로 가져오라고 하는데 저희 집에는 없어서
은행에 다니는 아주버님께 부탁해서 쎄벼오곤 하지요..ㅋ

  미쳐욧!!

  홍똘님, 무슨 말씀을 여성지가 얼마나 읽을 게 많은데요? 쎄씨니 뭐니 하는 패션 잡지에 비하면...
일전에 미장원 갔더니 20-30대 타겟으로 하는 패션 잡지를 읽으라고 주던데 "말그대로" 기사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책 한 권이 글은 없고 온통 옷 사진찍어놓은 것 뿐이더라고요.
그래서 미장원 언니께 제발 "주부생활" 좀 갖다달라고 부탁해야 했습니다.

  조까지만 변신한게 어딥니까,

완전변신 안한것에 대해 완전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ㅎㅎㅎ

  읽을거리와 볼거리의 차이인것 같습니다만... ㅎㅎ

  으미~ 저거 어떻게 지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