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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병아리로 시작하여....

본문

우리큰놈은(중1)

병아리 사달래서...키워보구........
메추리도 키워보구.................
오리두마리도 키워보구..........

물고기도 가지각색으로 어항이 5~6개가 될정도로 키워보구..........
자라도......
거북이도..........
햄스터.........
토끼.........
강아지도..................
.

결국 지금 남은건 강아지와 소량의 물고기(어항)..ㅋㅋㅋㅋ

이리저리 뒷감당하다가 너무 힘이들어서....

작은애(초1)가 어린이날 문학경기장에서 파는 병아리에 눈을 파묻었으나...
저의 단호한 한마디...

>>>>>>>>>>>>>안돼!!!

ㅋㅋㅋ

불쌍한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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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27 14:11

  그런 자잘한 애들 말고
아예... 송아지를 한 마리 사주세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헉!!!!.........

마당만 있다면야...ㅋㅋ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27 14:18

  아주 어릴 때는 발코니에서 재우고
좀더 크면...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새침한천년이님네 주차권을 포기하고
그 자리에 말뚝을 박고 거기에서 재우고
낮에는 아파트 단지 내 큰 나무에 메어놓고 기르는 거지요.

누가 뭐라 하면... 소더러 저놈 물어버려! 하면 도망갈 것이고...
다만 큰 삼태기와 호미를 준비해서 배설물 처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네요.
그리고... 사실 소똥 냄새가 개똥 냄새보다는 좋지 않습니까?
그것도 뭘 먹느냐에 따라 좀 다르겠습니다만...

어째... 송아지 한 마리 구해 드려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헐~~~~~~~

졌습니다....^^;;

주차장 있는곳으로 이사하면 연락드리지요.^^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ㅋ
얼마전 구피인가... 하는 열대어를 5마리 샀드랬지요..

1주일동안 잘놀더만..

하루에 한마리씩 가더만요.. ㅜㅜ

그뒤로 모세군한테 머 키우자란 말 잘안해요..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구피는....물만 잘 잡으면......되는뎅........^^

계속 도전해보심이....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
쎈자님네는 소키우시나봐요? 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여건이되면..송아지 키워서 타고 다녀야겠어요^^

ohnglim님의 댓글

  우짜다가 구피가 다 죽는대요? ㅡㅡ;;;;;;

ohnglim님의 댓글

  천년언냐..
나 맨 처음 연수동 살 때
문학경기장 옆 도로로 다니다 보면
소 끌고 가는 할아버지가 계셨더랬어요.
할아버지 다 지나가실 때까지 기다렸다
가곤 했던 기억이...ㅋ

언니도 함 도전해보세요...ㅎㅎ

ohnglim님의 댓글

  그런데 송아지 키우다 죽으면
그건 정말 감당 안될것 같긴 하네요...ㅡㅡ;;;;;;;;;

모모님의 댓글

  딸래미 하나 키우기도 버겁구만
멀 그리 많이 키우셨는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0.05.27 14:41

  그럼 미니어쳐 말은 어떤가요?
미국 미니어쳐 호스는 키가 80cm 밖에 안 되던데...
뭐... 큰 개랑 비슷한 덩치입니다.

자잘한 것 말고...
또 송아지가 좀 힘들다면...
말을 키우는 것이 괜찮을 것 같은데...
작지만 일도 잘 한다는데...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
새침한 천년이님은
거기다..아덜래미고만..

더힘드셨겠고만..ㅋㅋ

이제 구피말고..
다른걸로..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
아무래도 쎈자님//
진담이신듯해요.. ^^;;

모모님의 댓글

  울딸은 좀안간 멍멍이 키우자고 할듯 한디...휴...
길가다가도 멍멍이만 보임 멍멍이!!! 이러고 쫓아가공
집에서도 강아지 인형끼고 살면서 어린이집에도 데꾸간다고 난리인디
휴...강아지 5년 넘게 키워본 경험상...걱정만 태산...^^;;;

允齊님의 댓글

  저희 집은 진짜 크게 양보해서 햄스터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따로 사시는 친정엄니께서 동물키우면 니들 없을때
몰래와서 방생하시겠다는 엄포로 인하여.....ㅠㅠ

엘프고야님의 댓글

  햄스터도 한달 지나면 식구가..ㅡ.ㅡ;;;
예전에 감당안돼서 암놈이랑 숫놈 따로 떼어놨었습니다~

엘프고야님의 댓글

  구피...저희도 예전에 20마리 떼죽음을 당한적이 있죠 ㅜㅜ
이젠 새끼도 낳고 잘 살지만^^;

All忍님의 댓글

  좋은 부모님들 이시네요.

우리집은 애완동물 출입금지구역입니다. 마당있는집이 아니라면

절대 불허 방침이...

dEepBLue님의 댓글

  조만간 신랑이 아는 수족관에서
미니 수족관 한개 만들어 오실듯해요..

구피 하늘로 갔을때도
신랑이 다~ 처리했었는뒤..

항아리에서 키웠는데도 가시데요..
속상해서리..
키우고 싶지 않은뒤..
여름도 되공..
습도 조절도 좀 해야 되것고..

고려중입니다..

쁠랙님의 댓글

  욕보십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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