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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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9박 10일 일정으로 유럽에 다녀오셨습니다.
아이 둘 + 동생 우리 부부..정말 열흘동안, 정시출/퇴근에..
육아와 청소 다시 한번 어머니들의 위대함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오고나서 긴장이 풀려서인지..
몸상태가 급속히 다운됩니다.
마님 역시 코까지 고시며 너무나 곤히 주무시더군요.
PS. 부모님 유럽여행 결론...가로수인 체리(벚)가 너무 먹음직스러운데
왜 그나라사람들은 안먹는지 이해가 안간다시며..
일행분들과 휴계소 벚나무 완전히 털었다는 무용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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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允齊님의 댓글
몸살나지 않게 몸조리 잘하세요~~
All忍님의 댓글
몸살 온듯합니다. 냉방병인가...
갑자기 긴장이 풀려서...
부모님들 추억 많이 남기라고..16g메모리 카메라에 넣어드렸는데
밧데리부족으로...마지막날 사진은 한장박에 없더군요.
향기님의 댓글
울 어머니는 해외여행 언제나 보내드리나...
불효자는 웁니다.... ㅜㅜ
쁠랙님의 댓글
열흘동안 욕보셨군요.........................^^
부모님도 많이 피곤하실겁니다..........................
저두 제주도 2박3일에 파김친데........................................
연로하신 두분이야 오죽하시겠습니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ll忍님의 댓글
아범님// 우리 보모님들..
정년퇴임기념으로 다녀오신겁니다. 전..그냥 거들었을뿐...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시 재산인데...
그런거 털다가 걸리시면 국제적 망신이라고
꼭 말씀드리세요 ㅜㅜ
All忍님의 댓글
벌써...저지르고 오셨습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