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일상공감

어제밤 여치가 울었어요

본문

작년 겨울 유난히도 춥고 눈도 많이 내리더만
아니나 다를까 올 여름 유난이 덥고 후덥지근하고 비도 많네요
작년 겨울 여름이 오지 않을것 같이 추위가 오래가더니
이젠 여름이 가지 않을 듯이 덮네요
하지만 어제 여치가 우는 소릴 들었어요
여름가고 가을이 온다는 소리!! 얼마나 반갑고 아름답게 들리던지....
달력을 보니 말복이 지났더라구요
우리의 여치님은 달력도 안보는것이
참도 잘도 알고 울어대네요
여러분 조금만 더위와 싸우고 나면 후딱 가을이 옵니다
힘내세요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102,113
가입일 :
2006-01-12 15:16:52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쩡쓰♥님의 댓글

  저는 새벽마다 추워서 이불없인 못잡니다 ㅋㅋㅋ
신랑이랑 딸은 더위를 많이 타는건지...
이불안덥고 신랑은 빤쮸만 입고도 어찌나 잘 자는지
정말신기할 따름입니당~~

All忍님의 댓글

  이제 좀 시원해 졌습니다.

다행히도... 어제 마트안경점에서 귀뚜라미를..

낮엔 아직 더운데 곤충들은 뭔가를 아는가 봅니다.

dEepBLue님의 댓글

  ^^ 그러네요..
아침에 창문을 여니..
선선한 바람이 불더군요..

근데 일기예보에선
찜통더위가 시작될거라는둥..
불안합니다요~

允齊님의 댓글

  저도 귀뚜라미 소릴 들으니 좋더라구요...
저희도 이불은 필수입니다.

▦짬짬▦님의 댓글

  여전히 찜통입니다만.... 오늘은 그나마 조금 서늘하네요.
아쉬운 건 습도가 높아서 땀이 난다는 거.... ^^

전체 245 건 - 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