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오더니 습기가 가득합니다.
그래도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이렇게 여름도 지나가나 봅니다. ^^

  씨소님//
지발 이렇게 여름이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

정말 어제는 선풍기 없이도
잠을 푸욱 잤다눈..

  어제 저녁도 춥더군요. 이제 저녁은 추워요.
서울이 아닌 우리집이 좋아요

  저는 어제 문 꼭꼭 닫고 잤습니다
이불도 꼭 덮고 있었더니 딸아니 덮다고 난리치더니 선풍기 키더라구요

  후덥찌근 합니다... -_-ㅋ
온도가 높지 않다고 에어컨은 안틀고, 습도는 징하게 올라오고....
바지가 자꾸 붙어서 불편합니다.... -_-;;

암튼 이런 날엔 먹는 걸 조심해야합니다. ^^

  출석합니다.

  에어컨을 안틀자니 끈적거리고
틀자니 츠자들 춥다고 칭얼대고
온도를 높이면 쉰내나고

아...  밑에 시원한 까페 가서 노가리나 풀까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