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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가수하지 마세요~

본문

이승철이 그랬답니다...
가수하지마세요..!!"

슈퍼스타 예선전 녹화방송을 신랑이 보고있으니..우리 조카가 나오더랍니다...
노래실력을 아는 신랑은
---- JYP(2PM소속사)에서 최종까지 갔었고,,대회마다 1등을 하던애라...---
당연히 에선은 통과할줄 알았답니다..

근데....이승철한테 그런소릴 들었답니다....가수 하지마라고....헉헉
신랑이 보니..이상한 노래를 하더랍니다..
주로 차분한 노래를 하는 스타일인데...시그러운 노래? 뭐 좀 신랑이 보기도 이상한 노래를 해서 죽을 쑤었답니다..

혹독한 소리를 듣고..조카가 마음이 상하진 않았나 걱정이 되었어요..
연락해보니 그노랠 해야만하는 사연이 있었나봐요
그리고 자기실력을 충분히 하지않은상태라서 마음쓰지않는다고 하네요,,,

다행이긴한데....
저또한...다른길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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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0.08.21 12:20

  본인이 원하는 길이고 또 어느정도 그쪽 계통의 자질을 지니고 있다면
주위 분들이 굳이 나서서 반대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대회에 나가서 심사위원(이승철?)에게
그런 평을 받았다면 그건.... 비유를 들자면
신인 복서가 데뷔전에 나가서 옴팡 깨진 것과 비슷하다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대부분의 선수가 바로 그만 두진 않지요.

일단 한걸음 물러서서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 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무엇이 문제이고 또 과연 이 길이 내가 갈 길이고 훗날 후회는 없겠는가...

무조건적 반대 보다는 본인이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주위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봅니다.
^^

▦짬짬▦님의 댓글

  그렇다고 포기할 것 같지는 않네요.
이승철이가 세상의 중심도 아닌데...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음악이 좋으면 사람은 그 가수를 찾게 되어 있습니다. ^^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깊이있는조언 감사합니다^^
조카두,,전혀 물러섬이 없네요...^^;

어제 다른지역 예선심사하는거보니...불합격되는 애들한테 말을 좀 심하게 하긴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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