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입니다. 오늘 날씨가 꽤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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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런 날엔 삼실이 오히려 더 덥습니다.... -_-ㅋ
출첵글이 없어서 출첵을 겸할까 하는데....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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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ohnglim님의 댓글
기달렸잖아유~ ^^
신랑이 이틀 출장을 갔는데 우린 멀리 있어도 가까운 사이에욤. 훗~
允齊님의 댓글
저희는 멀리 있어도 아주 먼 사이인듯 싶네요
^-------------------^
제갈짱님의 댓글
좋으시겠어여 옹림님 ㅋㅋ
ㅎㅎ
비가 한바탕 왔는댕 선선하군요 ㅋㅋ
출첵합니다..
All忍님의 댓글
정말 간만에 푹잔듯합니다.
오늘도 비가 오락가락하는군요.
ohnglim님의 댓글
할 말이 있어 전화해서는
생각이 안난다고 다른말만 열심히 하더니
갑자기 생각났다고.. 사랑한다고...ㅋㅋ
이런 사이에요..ㅎㅎ
오글오글..ㅋㅋ
곰과여우님의 댓글
옹림님! 부럽네요.
쬐금 오글오글...
며칠째 잔뜩 찌뿌린 날씨라 습하고 꿉꿉해서 싫어욧
dEepBLue님의 댓글
온니....
왜 그래세요...
그러다 퇴출당하십니다..ㅋ
===333
dEepBLue님의 댓글
출~ ^^
향기님의 댓글
음...
원래 중년부부들의 일반적인 사랑전선 변화의 추이를 보자면
처음의 설렘은 온데간데 없고 눈에 콩깍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서
철벽같던 사랑의 마음에도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는게 상례일진데.....
늘 한결같을 수는 없을까....?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하고
가속도가 붙어야 하며
되돌아와야 한다는
사랑의 3대 법칙을 평생 실천하며 살아가기란 정녕 불가능한 것이란 말인가?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어 아무리 금술 좋은 부부라 할지라도
5년이상 부비고 살다보면 초특급 권태기가 찾아온다고 하거늘
오늘 나는 10년을 넘긴 어느 한 부부의 오글오글한 러브스토리를 이윽고 보게 되는구나.
-,.-"
향기님의 댓글
김광석의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보면
징한 가슴 주체할 길이 없지만서도....
dEepBLue님의 댓글
ㅋㅋㅋㅋ
아범님도 한번 해보세요...
할얘기있었는데.... 함서...
얼굴 작은 마눌님께서 완전 감동받으실듯...
쩡쓰♥님의 댓글
저번주 몸살에 이번주는 일때문에 쪼끔 바뻤네요~
케먹 들어오고싶었는데 못들어왔었따는 ~~ 흐흐흐
모두들 잘 계셨죠~
ohnglim님의 댓글
이거 본의아니게 출첵방에 물의를 일으켰군요..^^;;
딥블루님이 알다시피 울집남자가 워낙 장난꾸러기라..
저런 것들이 장난삼아 일상으로 이루어진다는 거지요.
어제도 셀카를 한장 찍어보내면서 자기 보고 싶을때 보라고..
그럼 저는 보낼라면 웃는사진으로 보내라하고..
점심에 보고싶어서 밥이 안넘어간다 그럼..
밥 말고 약 먹어야 할것 같다 그렇게 보내면..
ㅆㅂ이라고 답장이 오고 저는 ㅈㄹ이라고 보내면서 마무리..ㅋㅋ
여튼 무뚝뚝하고 멋대가리 없는 마누라지만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게 진심이구나를
한결같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거...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 퇴출당하나요? ㅋㅋ
쩡양 그렇지 않아도 궁금했구만 반가워요~ ^^
엘프고야님의 댓글
아웅~~~ㅁ ㅓ예요~~ 아침부터~~~^^
옹림언니님///
곧 퇴출당하실듯^^
어제 저도 문듯 쩡쓰님이 생각나더니만..ㅡ.ㅡ;
저 뭔가요...? ㅡ.ㅡ
phoo님의 댓글
흐흐 지금 출책함돠 ㅡㅡ;;;
dEepBLue님의 댓글
아무래도...
언니 돌날아오는 소리 안들리우~ ㅋ
쩡쓰// 아가가 자리 잡을라니..... ^^
엄마는 강해요!! 그쵸~
ohnglim님의 댓글
하나도 안무서움..ㅋㅋㅋ
오종목님의 댓글
지금은 비 엄청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