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를 하신대도 아이는 어린이집에 보내는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당...
또래들이랑 어울리는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기때문에 ㅎㅎ
어린이집에 보내셔도 재택근무쪽이 좋으실것같네용.
뭐든 하면 다 해지는것같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엄마는 강해요!! 그쵸~ ^^

저희 친정엄마도 37에 혼자 되시고
저희 삼남매 정말 열심히 키워주셨어요..
아무 기술도 없고 사회생활이라고는 해본적도 없으셨던분이..

아직 나이도 젊으신거 같고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아이가 힘이 되어 줄거라 믿어요..

앨범제작 알바는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들어온다고 들었어요..
그닥 어려운것도 아니고..
사진이 넘 많아서 좀 정신이 없긴 하겠지만..
아는 언니가 연말에 꾸준히 하는거 봤거든요..
단발에 끝나는게 아니니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늦게까지 있는거
넘 맘에 두지 마시고
미안하단 맘도 갖지 마세요..
당당한 엄마 씩씩한 엄마여야  아이도 건강하게 자란다는..

여튼 힘내세요!!! ^0^

  ^^ 고맙습니다...힘...팍팍내야죠 아들생각해서 ㅋㅋ

아..제가 글을 하나 빼먹었네요...
앨범작업알바하려면... 일반피시용으로도 가능한가요?
컴터를 새로하나 사야할거같은데..혹시 어느정도로 컴터를 구입해야하는지...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귓담좀 해주세요 ^^;;;;;

  저도 화이팅 보낼게요!....

님의 용기에 다시한번 짝짝짝!....
그래도 아이 키울려면 엄마말고 다른 손길도 필요할텐데요...
적당한 시기에 친정근처로 가셔서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니까요....많은 도움 주실거예요...

언제나 힘 내시고 씩씩하세요.....홧팅